*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성이시돌 목장 -돌 문화 공원 -명도암 관광 목장 -미니미니 랜드
강력추천! 맛집
VOYAGE 4. 바닷바람에 몸을 맡긴 채 달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동쪽 해안
코스 즐기기의 포인트! -함덕 해수욕장 -조천과 북촌 행원리 바닷가 마을 -종달리 해안에서의 조개잡이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김영갑 갤러리 -만장굴 -섬 속의 섬 우도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김녕 미로 공원 -북촌 돌하르방 공원 -안도 타다오의 ‘지니어스 로사이’
강력추천! 맛집
VOYAGE 5. 섬사람의 일상이 당신에겐 특별한 여행지가 되는 장소 제주시 코스 즐기기의 포인트! -삼성혈 -산지천 제일교 -동문시장 -탑동의 밤 야외공원 -노을 지는 해안 카페와 용두암 야경 -도두항 -한라 수목원 -박여숙 갤러리와 이타미 준의 미술관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포도 호텔 -도깨비 도로 -테지움 -러브 랜드
강력추천! 맛집
&. SECRET STORY 당신도 반할 확률 100%! 섬 속 숨은 비경 속속들이 즐기기
이 계절에 놓쳐서는 안 될 비경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겨울의 섬 -겨울~초봄의 동백 붉은 관능의 섬 -3월 레몬빛으로 물드는 성산포 -4월 핑크빛 솜사탕처럼 피어나는 왕벚꽃 -축제처럼 터지는 한림 공원 꽃의 물결 -6월 종달리 해안을 수놓는 푸른 수국의 물결 -가을부터 온 섬에 서걱이는 억새의 파도 소리 -그리움의 냄새로 물드는 섬의 가을 단풍 -섬에 와서 처음 해보는 귤 서리
정말 가르쳐주기 아까운 나만의 아지트 -바다를 따라 가는 섬 마을 여행 -광령리에서 고성리까지 이어지는 하얀 벚꽃 길 -사람 냄새 풍기는 오일장 -카페 ‘루마인’ 앞에서 바라보는 해안 -독특한 정취의 성산 폐교 -숨겨진 와흘의 풍경 -마지막 배가 떠난 뒤 우도 -바람 도서관 -청재설헌 -연경이네
course -섬 여행의 백미 해안도로 드라이브 -이국적인 바다 제주도 해수욕장 -모든 감각이 살아나는 관능의 길 올레길
info. -실전 여행 코스 짜기 -제주의 숙소 -제주도 먹거리 정보 -제주도 축제 정보
COLUMN & MAP 색다른 일정 & 색다른 추억 만들기! 중간 여행자의 실전 여행 코스 1 동생과 둘이 5박 6일 느린 제주 여행 2 어린 조카들과의 5일간 우중(雨中) 여행 3 가을 남자 친구와의 하루 여행 4 선배와의 짧은 2박 3일 겨울 여행 5 가족과 4박 5일 봄맞이 여행 6 가족과 3박 4일 여름 휴가 맛 기행 7 오랜 친구들과 수다가 즐거운 2박 3일 여행
“제주 도민 3년차 중간 여행자의 솔직담백한 체험담을 읽고 떠나는 감성 여행코스 가이드 북”
짧은 일정에 충실하면서도 제주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가이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은 여행자로 그리고 생활자로 2년여 동안 제주도에 머물면서 섬의 숨은 정취를 속속들이 탐험하고 감동적인 비경을 앵글에 담아온 저자의 개성만점 코스여행 제안서다. 그는 머무는 시간 동안 유명 관광 명소가 아닌 바닷가 작은 마을과 동네 사람들이 들르는 소박한 식당 내비게이션의 실수로 우연히 접어든 한적한 오솔길 등을 하나씩 맛보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체험했다. 한편으로 자신을 찾아온 수많은 지인들의 일정과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매번 새로운 코스를 제안하는 여행자의 특별한 내비게이터가 되어주기도 했다. 이렇게 700여일을 지내면서 남몰래 발견한 숨은 감성 스팟과 여행자의 스타일에 따라 제안해봄직한 명소들을 지역별로 분류하고 한 곳 한 곳 솔직담백한 체험담과 감성적인 사진을 곁들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비밀코스 여행’이라는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천편일률적으로 관광 명소를 따라가며 촉박한 일정을 보내는 패키지 형태의 여행코스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확실히 없애준다. 아무도 모르는 곳만 찾아다니는 비밀코스가 아니라 떠나는 이가 지금껏 몰랐던 자신만의 감성에 부합하는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고 돌아올 수 있는 장소를 스스로 동선에 연결하면서 감동을 맞이하는 비밀코스 만들기. 현실적으로 짧을 수밖에 없는 여행 일정에서 꼭 맛보고 싶은 것만 골라 나만의 코스대로 움직일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주는 셈이다.
서쪽 해안과 동쪽 해안 한라산·중산 서귀포·중문 그리고 제주시로 지역을 분류하고 지역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정리한 형태는 기존의 여행서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소개하는 곳들에 대한 하나하나의 글을 읽고 사진을 보는 순간 이를 체험한 저자의 시간과 감성에 마치 내 것인양 생각될 만큼 생생하게 전달된다는 점은 단순한 정보서의 의미를 훌쩍 뛰어넘는다. 아울러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같은 장소의 변화무쌍한 사계절 비경과 남몰래 찾아낸 숨은 아지트 이야기들 역시 재미있게 읽고 꼭 한번 체크해둘만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