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최근 6개월간의 판매 건수, 누적 판매 건수 그리고 구매만족도 점수를 기준으로 부여됩니다.
전문셀러는 알라딘에서 인증한 전문 판매자입니다.
파워셀러 > 골드셀러 > 실버셀러 > 새내기셀러 순서로 체결된 판매건수가 많습니다.
판매등급은 1일 1회 업데이트됩니다.
라마르 판매자의 구매만족도
기간
평점
평가수
만족
보통
불만족
최근 6개월
97.4%
31
29
2
-
전체 기간
97.4%
31
29
2
-
계산 기간 내에 평가된 주문이 3건 미만이면 구매만족도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도시 읽기 도시의 승리 과연 맞는 말인가 문제는 일자리야 바보야! 주민이 떠나지 않는 재건축이 필요하다 지역 자연환경에 맞는 조경이 필요하다 도시 건축이 미래를 결정한다 '살기 좋은 도시 기준’으로 평가하자 생태관광 제대로 알고 있나 랜드 마크 건설 필요하지만 신중해야 GIS를 이용한 정책개발방식이 필요하다 통계에 대한 관심이 좋은 정책을 만든다 탄소배출 저감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푸드 마일이 지구를 살린다 전통지식의 가치와 중요성 에코시티 생태도시 환경도시 도시 숲과 탄소 중립 숲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걷기 열풍 벼룩시장과 재래시장에 대한 생각 문화도시로 가는 길 탄소배출권 거래제 지속가능보고서를 만들어 보자 전통 마을 이야기
도시 비전 찾기 환경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된다 환경을 개선하면 관광도시가 된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서민들이 행복한 사회 전통 있는 도시를 만들자 안산 환경생태도시 맞나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것이 로마로 통하게 한 비결 황해의 중요성 도시 축제 이야기 창조도시에 관한 충고 해양관광도시 안산을 기대한다
도시 살펴보기 돔구장 건설 무엇이 문제인가? 대부도를 사랑하는 법 청렴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업방식들 자연사박물관 건립에 대한 태도 꽃섬 풍도가 있다 광덕로 테마광장 공사를 바라보며 신한은행 여자농구팀 정규리그 4연패 단원전시관 외곽 이전 안 된다
시화호 조력발력소에 대한 기억 자연재해 대책 꼼꼼히 세우자 사람 위한 정책집행이 필요하다 불편한 진실 시화호 퇴적물 처리 우리도 그린 마이스 산업이 가능한가 도시를 배우는 두 가지 방법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 도시 기본계획 재검토가 필요하다 도시 생물 센서스가 있다면 우리의 건축물 다시 한 번 돌아보자 협동조합 가장 아름다운 활동과 실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안산천 빚 그 달콤한 유혹
다른 도시 알아보기 창원에서 배운다 순천의 생태도시 만들기 울산 태화강이 이룬 기적 패시브하우스의 에너지 절약방식 도시 속 비오톱
외국에서 배우기 유럽 와덴 해에서 얻은 교훈 콥 텐(COP 10) 회의에 참가하면서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 시화호와 하치로카타 간척지 새로운 부두개념이 해안도시의 발전을 이끈다 유럽의 텍셀섬 따라하기
우리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특별한 제안
꿈꾸면 현실이 된다. 좋은 도시를 만드는 좋은 생각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살기를 바란다. 그런데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좋은 환경으로 바꾸려는 노력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한 개인의 의견이나 주장이 적용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일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한 사람의 생각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면 변화란 게 어디에서 올 수 있겠는가? 이 책은 경기도 안산시의 경우를 소재로 삼아 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들이 내 고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아갈 방안들을 제시했다. 자칫 한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 같지만 어느 지역에서나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일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어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각 지역에 사는 시민들 각 지방자치단체를 운영하는 행정가들 좋은 도시를 설계하고자 하는 도시기획자들에게 소중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해양학자로는 최초로 국회의원(17대)을 지낸 저자는 의원직 임기가 끝나고 나서도 ‘도시와자연연구소’를 설립해 도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갔다. 그는 내가 사는 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그곳에 대대로 뿌리내리며 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며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상상이 문화가 되고 그러한 문화가 뿌리내리면 도시는 점차 살기 좋은 사회가 된다고 말한다.
도시의 진화를 이끄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 내가 사는 도시 대대로 뿌리내릴 고향처럼 만들자.
내가 사는 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그곳에 살고 싶다며 이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 것 자유분방하며 창의적인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따듯한 도시를 만드는 것 대대로 뿌리내리며 살고 싶은 안정된 도시를 만드는 것 이 모든 변화의 원동력은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력이다.
내가 사는 도시는 어떤 곳인가?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도시와 도시가 지닌 생태적 문화적 역사적 속성을 이해한다면 도시의 현안들이 매우 분명하게 드러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오랫동안 도시를 연구해온 저자는 ‘도시’라는 삭막한 공간을 일터가 아닌 삶터로 가꾸기 위한 상상을 거듭해왔다. 저자는 ‘좋은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라는 과제를 안고 안산시의 현안을 집중적으로 탐구했으며 다른 도시들의 현명한 정책과 실천을 공부했다. 안산시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와 같은 대형산업단지가 있어 경제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시화호와 서해 오염 등 환경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순천이 생태도시로 성공하고 울산 태화강이 연어가 돌아올 만큼 복원된 사례에 집중했다. 그뿐 아니라 유럽 와덴 해 갯벌에서 얻은 교훈을 서해안 갯벌을 살리는 대안으로 적용했다. 수도권 곳곳의 도심 속 비오톱이라 불리는 생태숲을 통해 도시를 재생하는 힘을 보았으며 세계의 도시 축제들과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국내 도시들의 사례를 통해 문화콘텐츠의 잠재력을 확신했다.
이 책은 그러한 연구와 탐색 상상력을 한데 모아 ‘도시 읽기’ ‘도시 비전 찾기’ ‘도시 살펴보기’ ‘다른 도시 알아보기’ ‘외국에서 배우기’ 등 총 다섯 장으로 나눠 소개한다. 이 다섯 가지 주제에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도시라는 공간을 새로이 보고 느낄 수 있으며 결국 살기 좋은 도시는 도시의 외형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꿔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창의적인 생각이 모여 살기 좋게 된 도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그곳을 떠올리는 마음은 마치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좋은 도시란 내가 살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고향과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