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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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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 기술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가능성 |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

    1장_ 인간의 미래
    효율성의 확대 | 더 많은 혁신 더 많은 기회 | 새로운 교육경험의 탄생 | 점점 높아지는 삶의 질 | 건강 혁명의 시대 | 미래의 어느 날 아침

    2장_ 신원 시민권 보도의 미래
    데이터 혁명이 선사하는 전례 없는 혜택들 | 실제의 나 vs. 가상의 나 | 위키리크스 그리고 폭로의 미래 | 주류언론의 위기와 대안언론의 확대 | 셀러브리티 언론의 탄생 | 암호화되는 신원 밝혀지는 악행 | 서로 다른 ‘사생활’의 의미 | 점점 불안해지는 정국 | 파탄국가의 기회주의자들 | 기술은 중립적이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 기업 법 사회 개인의 대응전략 | P2P 기술의 명암 | 경찰국가 2.0 | 바이오메트릭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와 위험성

    3장_ 국가의 미래
    인터넷의 발칸화 | 세 가지 필터링 | 집단 편집에 작용하는 힘의 논리 | 월드 가든과 하랄 인터넷 | 가상세계의 국가 기업 연합 | 현대판 한자동맹과 저작권 문제 | 가상세계에서의 국가지위 | 디지털 도발과 사이버 전쟁 | 새로운 암호전쟁 | 디지털기업의 스파이 전쟁 | 어떻게 사이버 공격을 막을 것인가

    4장_ 혁명의 미래
    시작은 쉽지만 | 하지만 끝내기는 더 어렵다 | 디지털 시대 대중의 신뢰는 어디로 | 가상공간의 탄압과 견제 | 더 이상 봄은 없다 | 혁명에 대하여

    5장_ 테러리즘의 미래
    새로운 범위 새로운 위험 | 테러리스트 해커의 출현 | 사이버테러리스트가 증가한다면 | 인재 확보보다 중요한 것 | 테러리스트들의 아킬레스건 | 숨을 곳이 없다 |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 위한 싸움

    6장_ 갈등 전투 개입의 미래
    줄어든 집단학살 늘어난 괴롭힘 | 다차원적인 갈등 | 갈등을 둘러싼 수많은 역동 | 디지털 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 | 자동화된 전쟁 | 원격조종이 가능한 무기의 시대 | 결국 로봇보다 인간 | 새로운 개입들

    7장_ 재건의 미래
    커뮤니케이션이 먼저다 | 미래의 스타 통신업계 | 원격으로 운영하는 가상정부 | 기회주의와 착취 | 혁신의 여지 | 작은 휴대전화 하나로 평화와 통합을 | 갈등 이후에 진정 필요한 것들

    맺음말
    미래에 일어날 일들 | 두 가지 문명에 관한 이야기

    개정판 후기
    기술이 만능이냐는 비판에 대하여 | 자유 혹은 안보의 문제 | 디지털 시대의 혁명 | 법의 집행 | 데이터의 영구화와 당신 | 중산층 일자리 그리고 교육



    Google 회장 에릭 슈미트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
    최신 개정 증보판 출간!


    2013년 4월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간되었던 [새로운 디지털 시대](원제: The New Digital Age)의 최신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광범위한 자료 조사와 날카로운 분석 압도적인 예측을 담아낸 초판의 출간 이후 달라진 상황을 반영하여 내용을 수정 보강하였다. 무엇보다 초판을 읽은 독자들이 던진 수많은 질문들을 토대로 초판에서 다 꺼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차분히 정리하여 새롭게 후기 형태로 실었다. 총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보강된 이번 개정 증보판은 독자들의 목소리에 대한 저자들의 응답인 셈이다.

    후기에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자들의 관점이 너무 기술 만능주의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 ‘자유나 안보냐’는 고전적인 이슈에 대해
    - 디지털 혁명의 속도와 전개 과정에 대해
    - 법 집행의 변화 양상에 대해
    - 데이터 영구화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 중산층과 일자리 교육 문제에 관해

    저자들은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무려 35개국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인터뷰했다. 특히 2012년 북한을 방문했던 이야기가 좀 더 자세히 실려 흥미를 더한다. 이들은 북한 정부관리들에게 "북한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이 주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탓에 고생하고 있다는 점 연결성이 초고속 경제성장의 길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힌다. 나아가 "이런 주장이 얼마나 통했는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면서도 북한의 개방 시기가 본인들의 살아생전에 실현되리라 믿는다며 "우리는 제2의 북한 사회 같은 곳을 또 다시 보게 될 거라 생각지 않는다. 인간은 새로운 연결도구들을 확보한 이상 그것이 삶에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그것을 빼앗기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현장감 넘치는 서술과 깊이 있고 촘촘한 견해가 돋보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을 정면에서 다룬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의 압도적인 통찰과 예측


    "2020년 안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다."
    구글의 회장 에릭 슈미트는 자신의 구글 플러스 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과연 에릭 슈미트의 말대로 세상 모든 사람이 연결된다는 게 가능한 이야기일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세계는 얼마나 엄청난 변화에 휩싸이게 될까? 그는 자신의 첫 책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 이러한 모든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소규모 신생 기업이던 구글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키워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지도자 에릭 슈미트는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 제러드 코언과 함께 쓴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약 80억 인구가 온라인 세상에 입장하면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 우리 사회가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특히 전 지구가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눈앞에 닥칠 위험과 도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 전망한다.

    이 책은 여러 면에서 그간 우리가 보아온 모든 미래예측서의 기준을 뛰어넘고 있다. 단순히 한 가지 개념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거나 주마간산 식의 설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술세계의 끊임없는 진화로 인해 어떻게 우리 인생의 거의 모든 면이 바뀌었는지를 예리하게 진단해놓은 연구결과"라는 전 국가안보 보좌관 브렌트 스코크로프트의 극찬처럼 디지털 기술이 만들게 될 미래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면밀하게 진단한다. 컴퓨터 과학자이자 세계 선도기업의 임원인 에릭 슈미트 미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외교 및 안보 전문가인 제러드 코언은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 빛나는 통찰을 이 책의 토대로 삼았다. 여기에 세계의 성장 지역과 낙후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며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부터 아프리카의 전투 참전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느끼고 깨달은 내용을 더해 지금껏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엄청난 저작을 완성시켰다. 이 책은 미 국무부 차관 로버트 졸릭의 표현대로 "새로운 연결성이 갖는 실질적인 의미를 놓고 시민과 정책수립가 사회와 정부 사이에 벌어질 중대한 논쟁의 단초가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란 곧
    ‘우리의 미래’ 그 자체다


    ‘휴대전화 구입은 이라크 국민이 해야 할 너무 많은 일들 가운데 가장 후순위처럼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라크 국민이 고달픈 현실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최우선 순위로 장만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pp.17-18)

    저자들은 2009년 가을 이라크에서 처음 만난다. 사담 후세인 정권의 몰락 이후 6년 여간 전쟁이 지속된 이라크는 이미 물리적인 인프라가 초토화된 상태였다. 대부분의 이라크인은 음식이나 물 전기를 제대로 구할 수 없었고 일용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 살 수가 없었다. 심지어 몇 년간 쓰레기조차 수거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그렇게 처절히 병든 땅에서 놀랍게도 그들은 어디를 둘러보건 휴대전화가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가 막힌 일이었다.

    에릭 슈미트가 ‘2020년 안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2010년 대지진 이후 아이티에서 역시 단 며칠 만에 통신 기능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네트워크를 복구하는 것이 긴급구조보다 우선이었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로 평가받는 북한에서조차 2012년 초까지 18개월간 전화 가입자 수가 30만 명에서 100만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그렇다. 사람들은 이제 먹고사는 문제보다 ‘연결성’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판단하고 있다. 연결성을 확보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릭 슈미트가 말하는 ‘디지털 시대’란 더 이상 기술 분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 그 자체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연결성을 논하지 않고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는 그리고 조만간 전 세계 모든 인구가 온라인 세계에 입장할 것이라 확언할 수 있는 진정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선지자들이 밝히는
    디지털 미래의 위협과 가능성


    전 세계인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세상을 그려보라. 뉴욕의 직장인은 무인자동차로 출근하거나 홀로그램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콩고의 여성 어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판매량을 조율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고기를 잡아 값비싼 냉장비용을 아낀다. 중동지역의 억압받는 소수민족은 ‘가상국가 체제’를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국가를 이룬다. 반체제 인사들은 ‘인터넷 망명’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한다. 기술에 조예가 깊은 독재국가는 국민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 전례 없이 강력한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그리고 있는 우리 미래의 모습이다. 이처럼 저자들은 개인의 신원 문제부터 테러와 혁명 갈등 이후 국가 재건의 문제까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지를 총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관한 전대미문의 혁신적 비전으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를 기다리는 기회와 위협은 무엇이며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전체 7장에 걸쳐 균형 있는 시각으로 분석 및 예측한다.

    먼저 1장에서는 무인자동차가 컴퓨터보다 흔해지고 휴대폰이 알아서 질병을 진단한 후 의사와 약속을 잡는 등 연결성으로 인한 개인 삶의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2장에서는 학교에서 성교육보다 사생활 및 보안교육이 먼저 시작되며 평판에 관한 보험이 유행하고 지문 사진 DNA 판독결과 등을 일컫는 ‘바이오메트릭’ 정보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집중 감시하는 업그레이드된 경찰국가가 탄생하는 등 연결성으로 인해 사생활이 위협받고 개인의 신원이 도용되면서 벌어지는 시민권과 언론 국가 규제의 문제에 대해 논한다. 3장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벌어지는 온라인상의 정보 필터링과 국가-기업 간의 가상연맹 사이버 전쟁과 가상국가 수립 문제 등 새로운 시대에 국가가 맞게 될 위험과 도전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혁명 운동이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가상공간에서의 탄압을 혁명 세력이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룬다. 5장에서는 누구나 구글 검색으로 사제폭탄을 만들 수 있게 된 세상에서 테러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가상세계에 출현하게 될 테러리스트 해커의 정체는 무엇인지 등 테러리즘의 변화에 관해 짚어준다. 6장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펼쳐지는 가상 대학살이나 가상 괴롭힘 범죄의 증거가 영구화되는 현실 자동화된 전쟁의 비인간성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7장에서는 재난을 맞은 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하는 한편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NGO의 미래와 파괴된 국가를 대리할 가상정부의 존재 갈등 이후 진정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실세계의 문명과 가상세계의 문명
    둘 사이의 역동에 관한 이야기


    저자들이 ‘디지털 기술로 인한 연결성의 확대’를 미래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지적하는 이유는 그것이 국가나 기득권층의 권력을 개인에게로 이양한다는 데 있다. 저자들은 앞으로 우리가 영웅이 사라진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연결된 개인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상에 정보들이 넘쳐나게 되고 그로 인해 지난날의 사소한 잘못이 속속 드러나 지도자들이 영웅의 지위를 잃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의 부정이나 체제의 불합리에 반대하는 개인들이 가상세계에서 목소리를 내는 일이 일상화되면서 누구나 반체제인사가 될 수 있는 환경 또한 마련되고 있다. 즉 과거에는 소수의 정의로운(혹은 정의로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 혁명의 선봉장에 섰지만 이제는 체제에 분노를 느끼는 수많은 개인이 각자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개인들을 탄압하는 국가의 수법 또한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대는 국가보다 개인에게 더 많은 권력을 쥐어주는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다. 물론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잡음이나 갈등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그쪽이라는 것에 대해 이들은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처럼 권력의 재분배가 역동적으로 이뤄지는 미래에 우리의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는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이들의 예측은 무조건 낙관적이지만도 비관적이지만도 않다. 하지만 이들이 건네주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하다.

    "우리가 예측하는 미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움직이며 가장 흥분된 시간과 도전으로 가득 찬 멋진 신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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