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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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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
    박덕규 선생님이 아프리카 케냐를 여행하면서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상상한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냈습니다. 얼룩말 기린 코뿔소 코끼리뿐 아니라 누 임팔라 톰슨가젤 또 이러한 초식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 사자 표범 치타 하이에나와 같은 육식동물들. 이와 같이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라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들 중 그림동화[라니]의 주인공은 바로 ‘누’입니다.
    습기가 있는 초원에서 사는 누는 건조한 시기가 오면 풀을 찾아 1600km가 넘는 긴 거리를 떼를 지어 이동합니다. 이러한 대이동 중에 낙오하여 죽는 누의 수는 엄청납니다. 그들은 지치거나 다치거나 혹은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길고 험난한 여정 속에서 낙오된 어린 누 ‘라니’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 바로 그림동화[라니]입니다.

    [등장하는 친구들]
    라니 : 어린 누
    코부 : 코끼리 할아버지
    루그 : 라니의 얼룩말 친구
    도야 : 라니의 여자 친구
    그 밖의 동물들

    라니는 누 무리들 중에서도 특히 냄새를 잘 맡았습니다. 맹수들이 다가오는 걸 냄새로 알아차려 가족들을 피신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위험을 알리는 코’로 불리던 라니는 얼룩말 친구 ‘루그’와 함께 맹수들로부터 가족들을 지켜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니는 갑자기 습격해온 하이에나를 피하다가 눈과 코를 다쳤습니다. 라니는 시야도 흐려졌고 냄새도 맡지 못했습니다. 여자 친구 ‘도야’를 제대로 볼 수도 지켜줄 수도 없었습니다.
    아프리카에 건기와 찾아와 동물들은 풀을 찾아 떠나야 했습니다. 라니의 가족들도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눈과 코를 크게 다친 라니를 돌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니는 가족들과 떨어져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라니는 어느 날 코끼리 할아버지 ‘코부’를 만나게 됩니다.

    죽음과 생명의 갈림길에서 코부 할아버지를 만나다!
    ‘코부’는 죽을 날이 가까운 늙은 코끼리였습니다. 죽을 자리를 찾아 떠나는 코부의 여행길에 라니가 따라나섰습니다. 라니와 코부는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며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조그마한 숲 한가운데 있는 습지에 도착했습니다. 코부는 라니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죽는 순간까지도 숨을 불어주어 라니를 보살폈습니다. 죽어가던 라니는 코부의 정성으로 다시숨을 났습니다. 코부가 들려주던 이야기들은 노래가 되어 라니의 귀를 깨웠습니다. 코부 덕분에 라니는 귀의 감각이 누구보다도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시각과 후각을 대신할 청각을 갖게 된 라니는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위험을 알리는 귀’가 되어 맹수들로부터 가족들을 다시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무리를 지키는 리더 라니!
    라니는 그야말로 제일 잘나가는 누였습니다. 라니는 자신의 능력을 무리를 위해 발휘했습니다. 남들보다 발달된 후각을 이용해 앞장서서 무리를 보호했던 것입니다. 라니는 주위를 경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맹수들이 나타나면 가족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자신은 끝까지 남아 위험을 알리는 역할을 도맡아했습니다. 라니 덕분에 누 떼들은 초원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라니의 모습을 보고 어린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리더다운 리더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용기와 희망의 아이콘 라니! 아프리카의 전설이 되다!
    라니는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가 ‘위험을 알리는 귀’로 불리며 무리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상처받고 웅크렸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친 친구들도 다독이며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라니]는 우리 어린이들이 상대방의 단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감싸며 더불어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라니의 모습을 교훈삼아 보잘것없는 존재라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다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던 라니가 다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라니]는 상처받고 외로운 어린이들에게 다가가 세상으로 한 걸음 나올 수 있게 이끌어주고 희망을 제시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코부 할아버지가 라니에게 했던 것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을 마음을 다해 지원하여야 할 것입니다.[라니]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그림동화입니다.

    그림 작가 이기훈의 손끝에서 살아나는 아프리카 초원의 모습!
    이기훈 선생님은 2009년 CJ 그림축제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0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MENTION 2010’에 선정된 바 있는 주목 받는 그림 작가입니다. 이기훈 선생님은 아프리카 초원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공부하며[라니]라는 결과물을 이루어냈습니다. 섬세하게 묘사된[라니]의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을 아프리카의 대자연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라니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들은 라니의 눈물과 웃음을 대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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