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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아빠는 목사 아들은 동자승? - 소아암을 이겨낸 아들을 위한 부모의 짊어짐
  • 박송주 (지은이)넥서스CROSS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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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빠는 목사 아들은 동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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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하가 준하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의 글
    프롤로그

    1부 소아암에 걸린 아들을 짊어짐
    브뤼셀에서 받은 한 통의 전화
    아내의 얼굴에서 발견한 사랑
    내가 대신 아플 수만 있다면
    짊어짐 그 사랑 이야기

    2부 한 사람을 향한 짊어짐
    후회하며 살 수는 없다
    아들의 회복을 위해서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
    비전을 통해 아픔을 극복하다

    3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짊어짐
    짊어져야 꿈이 생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다
    짊어짐의 열매
    성경 속에 나타난 짊어짐

    에필로그

    '목사' 아들이 '동자승'이 된(?) 아주 특별한 이야기

    나는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아들의 치료에 임했지만 부끄럽게도 한 사람의 아빠로서는 그 짐을 짊어지고 나가기가 너무나 힘에 겨웠고 그리고 두렵기까지 했다. 경제적 어려움도 있었고 치료 과정에서의 실망감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 가족은 아들의 치료가 끝나기까지 그 어려운 치료의 과정을 잘 견뎌 냈다.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가족에게 원하시는 일이라면 우리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그 짐을 감사함으로 짊어지기 시작하자 짐을 지고 갈 만한 용기와 힘이 생겨났다. 그리고 새롭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넘쳐났다. 그것이 바로 짐을 진 자만이 얻을 수 있는 축복이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너는 하나님의 특별한 아이란다."
    [무한도전] '정준하'가 주인공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수록!

    삶의 가장 특별한 은혜 짊어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 모두는 피할 수 없는 짐을 지게 마련이다. 삶의 짐을 지는 것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짐이 있고 어른은 어른대로 짊어질 짐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여정이 길면 길수록 가파른 길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짐의 무게는 더 무거워진다. 평지에서는 가벼운 짐도 오르막길에서는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를 보내주신 이상 우리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 짊어진다는 것은 결국 살아간다는 것이고 살아간다는 것이 곧 짊어지는 것이다. 짊어짐의 길은 삶의 여정이며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만 우리는 온전히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짊어지며 살아가야 한다.

    절망의 짐이 축복의 보석이 되기까지
    [아빠는 목사! 아들은 동자승?]은 아들 '준하'가 '소아암'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면서 목회도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아들을 위해 바친 목회자의 간증 이야기다. 준하는 여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12센티미터의 종양이 뱃속에 생겨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준하는 준하대로 그런 아들을 바라봐야 하는 부모는 부모대로 모두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만 했다. 어린 준하는 2년간의 항암치료 7시간의 대수술 생존율 50%의 확률을 이겨내야 했다. 그리고 암세포가 준하의 오른쪽 다리 위의 혈관에까지 퍼져 있어서 혈관 일부를 제거하고 다른 사람의 혈관을 이어서 붙이는 수술까지 병행해야 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도 함께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건강한 성인들도 견디기 힘든 과정이다. 지독한 항암주사의 부작용으로 머리는 모두 빠져 까까머리가 되었고 사람들은 목사의 아들이 동자승이라며 안타까운 웃음으로 농담을 던졌다. 배가 아파 한밤중에 응급실로 실려 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부작용을 중화시키는 약도 많이 먹어야 했다. 준하의 가족은 항암치료를 시작한 날부터 1년 동안 매일 마스크를 낀 채로 살아야 했다. 면역력이 약한 준하가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기 때문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짐을 아내에게 전부 맡길 수 없어 목회도 내려놓아야 했다.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하느라 경제적 사정도 어려워졌고 먹을 것도 멸균 처리 된 음식을 먹어야 하는 등 온통 '안 되는 것 투성이'였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무사히 5년이 지나가 '완치' 판정을 받은 준하는 현재 열한 살이 되었다. 현재는 머리카락도 다시 생기고 건강해진 준하를 보며 무거운 짐을 지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이 책의 특징
    1. 생명의 가치가 무너진 현대사회에서 한 생명의 고귀함과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2. 짊어지기를 거부하고 편안한 것만 찾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짊어짐의 가치를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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