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판매자 배송
  • [중고] 그래, 나랑 같이 걷자
  • 박제근 (지은이)논형2003-01-25
[중고] 그래, 나랑 같이 걷자
  • 새상품
    12,000원 11,400원 (마일리지350원)
  • 판매가
    6,200원 (정가대비 48%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택배 3,5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
      * 2~5개월 무이자 : 신한,롯데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국민 / 삼성 2~5개월 ->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중지되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중지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나의 소명

    죽음이 코앞에 있으니까 하나님만 바라게 되더라
    천사와의 약속
    그래 나랑 같이 걷자
    눈물의 기도
    내 너를 위하여 놀라운 아침식사를 준비하였노라
    K천사와 함께
    힘찬 출발
    처음 나눈 인사
    꺾이지 않은 나의 고집
    혼자 먹은 저녁식사
    꿈 속에서
    프랑스 사람을 만나다
    고집을 꺾고 순례길 코스를 바꾸다
    프랑스길을 시작하다
    K천사와 헤어져 혼자 걸어야
    하루하루 먹을 것 생각만 한다
    먹지 말라는 신호인가? 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먹고 자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갈 수 있는 것도 축복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느리게 사는 법
    일요일과 성당
    같음과 다름의 아름다움
    하나님 다리가 아파요
    하루 더 느리게 가자
    느리게 사는 지혜로부터 얻은 것
    하나님만 계신다
    떠날까 말까?
    아침식사
    회냉면과 먹거리 선택
    일요일인데
    농담도 투정도 받아 주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
    아무도 없는 벌판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버스를 탈까요?
    서머타임과 변화
    거짓도 아니고 진실도 아닌
    하나님과의 대화
    기적과 계획 그리고 꿈
    찬송가 아닌 노래
    알베르게의 속성
    모든 것을 맡기고 뜻에 따르는 것
    간증 또 간증

    하나님이 역사하신 치유의 성도행전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 나는 650km 산티아고 순례기로 향했다-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길어야 두 달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신앙을 가진 분들께는 그저 그냥 단순한 간증 이야기일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그 느낌을 글로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밝히듯이 간암 말기라는 충격적 말을 전해듣고 병원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치유의 여행을 떠난 저자의 허심탄회한 하나님과의 대화가 담겨 있다. 전문적인 글쓰기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여행의 노스탤지어와 감동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법(讀法)은 달라야 한다. “만약에 나라면…”이란 가정법이 필요하다.
    “만약에 나라면 간암 말기로 2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에 나라면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소명으로 먼 길을 떠날 수 있겠는가? 도중에 죽음이 찾아올 수도 있는데…” “만약에 나라면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시간을 오로지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을까?” 등등이다.

    무거운 병마를 지니고 저자는 담담한 마음으로 산티아고 650km 순례길을 떠났다. 길 위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를 시도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온전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 성찰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떠난 낯선 산티아고 길에서 얻은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소한 일상 속의 평안함과 감사함이라고 적고 있다.

    저자는 병마와 싸우면서 여행 도중에 노트 두 권 분량의 글을 정리하는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책을 통한 수익금을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쓰겠다고 밝히고 있다.
    “간암 말기 2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선고를 받은” 저자가 낯설고 외롭지만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자긍심에 찬 여정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