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1) |
- | - | 105,000원 |
한국 / MVKL-1101
Side 1
1. 아니 벌써
2.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3. 골목길
4. 안타까운 마음
5. 그 얼굴 그 모습
Side 2
1. 불꽃놀이
2. 문 좀 열어줘
3. 소녀
4. 청자 (아리랑)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산울림의 역사적 데뷔 앨범
산울림 - 1집 [아니 벌써]
1977년 한국 록 음악계에 혜성 같이 등장한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의 3형제 밴드 산울림. 기존의 모든 스타일과 형식을 뛰어넘은 혁신과 파격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산울림의 역사적인 데뷔작이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섬세한 디지털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45년 만에 완벽한 사운드로 새롭게 탄생했다. 선명한 해상도 속에서 각각의 악기와 목소리는 뚜렷하게 제자리를 찾아 균형을 이루었고, 보다 깊고 넓어진 중저음과 말끔해진 고역대가 이루는 조화로 전에 없이 생생하고 역동적인 산울림의 음악이 펼쳐진다. <아니 벌써>,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문 좀 열어줘>, <청자 (아리랑)> 등 수록. 2018년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5위 선정. (오리지널 발매일: 1977년 12월 15일)
* 리마스터 감수: 김창완
* 릴 테이프 트랜스퍼 및 디지털 리마스터: 그래미 2회 수상에 빛나는 국내 정상급 엔지니어 황병준
* 래커 커팅: 지미 헨드릭스, 핑크 플로이드, 마이클 잭슨 등 수많은 걸작 앨범을 작업한 세계 최고의 마스터링 거장 버니 그런드만
* 스탬퍼: 오디오파일 레코드의 명가, 미국 RTI
* 180g LP 프레싱: 일본 토요 레코딩
※ LP는 제작 공정시 색상의 차이 또는 약간의 반점 혹은 얼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사유는 모두 음질 자체에 영향을 주는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오니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턴테이블 톤암 혹은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을 사용하시는 경우,
일부 트랙을 재생할 때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수평, 침압 설정 등이 원인입니다.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