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왕과 서커스
2016년 소설/시/희곡 분야 103위
  • 새상품
    17,500원 15,750원 (마일리지870원)
  • 판매가
    5,800원 (정가대비 67%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0,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2,5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완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BOOKST 열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장인 저는 책에 진심입니다.
      종착역까지 편하게 모시겠습니다.
      불편사항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
      여름 간 책을 읽어주셨던, 구매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름이 지나, 벌써 가을이 다가왔어요!
      정리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겸사겸사 책장 정리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본래, 사람의 감정은 물처럼 차갑다고 합니다.
      ●삐지고ㅡ화가 나고ㅡ서운하고,,
      ●간혹 따듯한 감정 을 느끼고 싶을 땐,
      ●책, 영화, 음악. 읽거나 감상해보세요!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띠지없음

    상태 최상급 전체적으로 깨끗함.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현재 일본 미스터리의 최강자"
    일본에서 매년 뽑는 미스터리 리스트 중에 신뢰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TOP3를 꼽으라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그리고 [주간 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일 것이다. 그간 이 세 리스트에서 동시에 1위를 거머쥔 작품은 존재하지 않았다. 작년에 드디어 이 기록(?)을 깸으로써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역사에 획을 그은 작품집이 바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야경>이었다. 그런데 이 어려운 기록이 바로 다음 해에 재현될 거라고, 심지어 같은 작가에 의해 이뤄질 거라고 믿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이다. <왕과 서커스>는 역사상 전무했던 기록을 두 해 연속으로 달성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야심찬 패기로 가득한 장편 추리소설이다.

    <왕과 서커스>는 네팔 왕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기자의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500페이지가 넘는 이 소설의 초반부는 미스터리와는 크게 관련 없이 진행되지만, 왕실이라는 특수한 계급 내에서 벌어지는 '있을 수 있는' 사건처럼 보였던 이 살인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본격 미스터리의 세계 속으로 진입한다. 최근 요네자와 호노부가 미스터리 트릭보다는 범죄에 얽힌 사람들의 심리와 그에 따른 스토리텔링에 주력했음을 고려해 볼 때, <왕과 서커스>는 기존의 미스터리 팬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그를 지지하는 독자라면 한 순간도 망설일 필요가 없겠다.
    - 소설 MD 최원호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