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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하더라도 신경 쓰지 말자. 멈추지 않고 계속 가는 거다.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는 멈추는 것을 생각하지도 말자. 그리고 그곳이 어디인지에 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 말자.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멈추지 말자." 1962년, 블루 리본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신발을 떼어다 팔던 한 청년의 굳은 결심이 오늘날의 거대 스포츠기업 나이키를 있게한 원동력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책은 최근 의장직에서 물러나기까지 50여 년을 나이키와 함께한,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이다. 그는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녔던 은둔형 경영자였으며, 우리는 그의 이름이 낯설 수밖에 없다.
지난했던 나이키의 창업 과정은 오늘날의 청년들에게도 시사점을 남긴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천직을 찾을 것을 주문한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앞으로 40년 동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누구하고 함께 쓰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라는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나이키가 주당 22달러에 상장되던 1980년에서 멈춘다. 그는 돈방석에 앉았지만, 돈이 일상을 지배하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그는 매년 1억 달러씩 기부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기업가는 때로 포기할 줄 알되 결코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신발에 미친 육상선수 출신의 경영자, 필 나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