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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상태 : 약간의 밑줄이 있습니다

    # 책소개 : 데살로니가서 라이프스타디 보급판입니다. 

    이 서신의 주제는 「교회 생활을 위한 거룩한 생활에 관하여격려하고 교정함으로서,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한 생활을 격려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하여 잘못된 관념을 교정하는내용으로 되어있다.

    <개요>데살로니가전후서는 모두 여덟 장으로 되어 있다. 이 모든장들이 동일한 주제인 교회 생활을 위한 거룩한 생활에 관한것이다. 우리는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읽을 때 다른 문제들로빗나가서는 안 된다. 물론 이 두 책의 여덟 장들은 많은 다른요점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요점들에 의해 혼란되지 않도록 읽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읽을때 우리는 이 서신들의 중심 사상이 교회 생활을 위한거룩한 생활이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이 교회 생활을 위한거룩한 생활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같은 생활을 수행해 나가는 길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완전히 거룩게 되려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거룩함에 흠이 없게 해야 하며, 우리의 그릇, 즉 우리의 몸을거룩게 함과 존귀함 가운데 보전해야 한다. 더욱이 우리 존재의 모든 부분들-영, 혼, 몸이 완전히 보전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합당한 교회 생활을 갖기 위해 우리의 전 존재를 거룩게 하는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바울은 그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말한 것을 많이 반복한다. 자녀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가진 아버지와 같이 바울은 되풀이하여 말한다. 이것은 부모들의 특징이며, 특히 나이가 많은 부모일수록 그렇다. 거듭거듭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똑같은 것을 말한다.그러므로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의 반복이요, 발전이다.

    데살로니가후서는 격려와 교정의 책이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그리스도 안의 어린 믿는이들에게는 더 많은 격려가 필요했다. 그뿐 아니라 또한 얼마의 교정도 필요했다.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바울은 이들 믿는이들을 격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서신에서 그는 그들에게 진보된 격려의 말씀을 주고 있다. 그들을 격려하면서 그는 또한 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그들을 교정한다. 사실상 데살로니가후서는 격려의 책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교정의 책이다. 바울은 현명하고 신사적이며 친절했다. 그러므로 그는 직접 교정의 말을 하지 않는다. 그는 처음에는 믿는 이들을 격려하고 그런 다음 나아가 그들을 교정했다. 만일 우리가 이 서신을 주의 깊게 읽는다면 우리는 격려의 말씀 뒤에 교정의 말씀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소개와 결론의 말씀에 더하여 격려의 두 부분과 교정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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