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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동경을 뒤흔드는 연쇄살인사건…!
일본의 수도가 교토에서 동경으로 바뀐 지 29년,
‘문명과 개화’라는 거대한 타이틀 아래서
도시는 매일매일 그 모습이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도시의 구성원인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 신시대는 오지 않았다.
구시대와 신시대의 과도기, 동경의 밤은
이상한 요괴들이 출몰하기 시작한다.
전 섭정가(家)인 타카츠카사 가(家)의 차남·츠네히로와
그 하인이 습격당하고, 범인이 노리는 게
타카츠카사 가라는 가능성이 나타났다.
히라카와와 만조는 타카츠카사 가의 장남·나오시를 찾아가서,
적자가 없는 타카츠카사 가의 복잡한 사정을 듣는다.
그리고 드디어 나오시까지 야미고젠에게 습격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