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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쟝 자크 세르방 슈라이버장문각1973-01-25
[중고] 미국의 도전(1973년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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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책상태:세월감 많음

    2)책소개(1968년8월31일 기사인용)

    「유럽」전역에서 반미감정이 충만했던 작년말 「프랑스」주간지 「엑스프레스」지의 창설자이며 편집인인 「장·자크·세르방·슈라이버」가 「미국의도전」이란 책을 내자 「유럽」인들은 진지하게 자기들의 장래를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야기된 위험을 알려준 이 저서는 「유럽」인들의 기호에 맞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미국산업의 「유럽」에서의 잠재세력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줬다.

    이책의 미국판서문에서 「아더·슐레징거」2세가 『「토머스·페인」의 「코먼·센스」가 미국독립에 기여했듯이 이책은 「유럽」통합에 크게 공헌할것이다』라고 말해 「프랑스」및 「유럽」인 모두에게 입맛을 쓰게했지만 이책이 출판되자 「유럽」전역의 신문·「라디오」·TV뿐아니라 모든 만찬회에서도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셰르방·슈라이버」는 『분발하라, 경쟁 아니면 멸망이다』라고 말하고 지금부터 15년후 미·소 다음의 제3세력은 「유럽」이 아니라 「유럽」안의 미국세력』이 되리라는것은 명백한 일이며 구공시는 미국을 위한것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유럽」에 대한 미국의 산업투자가 「유럽」회사들 전 자본의 10%미만이지만 (「벨기에」제외)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본규모의 크기보다는 미국투자의 「성격」이다』라고 말한다.

    「슈라이버」는 결국 미국회사들이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유럽」경제 전반을 하나하나씩, 굉장한 속도로 먹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1963년초 「프랑스」안에서 미국회사들은 석유시장의 40%, 통신기구제작의 65%, 합성고무의 45%를 지배했다.

    현재 「유럽」안의 미국회사들은 「트랜지스터」의 50%, 전자계산기에있어서 80%를 생산하고있다.

    제1차산업혁명은 수공업을 기계공업으로 대치시켰었다. 우리는 이제 인간의 두뇌활동을 기계가 대행해주는 제2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유럽」이 전자공업부문에서 뒤처지게 되면 한세대도 지나지못해 문명권에서 탈락될 것이다.

    「유럽」에서 미국회사들이 뛰어날수있음은 회사의규모, 우수한기술, 뛰어난경영능력 때문이라고 「슈라이버」는 말하고있다.

    1965년에 미국은 「유럽」에 40억「달러」를 투자했다. 그러나 이40억「달러」중 거의 90%이상이 「유럽」자체로부터 조달된것이었다.

    그러나 「돈」보다도 더중요하고 교활한것은 『미국의 공업기술과 경영기술이다』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제아무리 보수적이고 독립적인 「유럽」회사들도 시인하고 있는일이다.

    미국회사들을 「유럽」으로부터 추방하자든지, 미국인 소유의 공장을 몰수, 국유화하자고 주장하는 일부산업인과 정치가들이 있지만 『미국의 투자를 막는것만이 문제의 해결은 아니며 그것은 단지 「유럽」의 발전을 늦출뿐이다』라고 「슈라이버」는 강경히 반대하고있다.

    오늘날 중요한것은 공장이나 기계가 아니라 『눈에보이지않는 「그무엇」이다.』 『이 공장들을 국유화하는 것은 숙련된기술자와 유능한 관리자들을 몰아내는 것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술적인면에서 자살적행위를 범하게 될 뿐이다』라고 그는 주장한다.

    국유화가 아닌 다른방법은 기술면의 경쟁을 포기하고 미국인이 우리의 산업을 맡아 운영하도록 내버려 두는것이다. 「슈라이버」자신도 모든것을 미국에 의존하는것이 단기적으로 볼때 유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있다.

    미국의 자본투자는 「유럽」발전에 중요한 수단이 될수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미의존도 결국은 「프랑스」와 다른 여러「유럽」국가들을 식민지상태, 이류국가로 만들어 버릴것이다. 「슈라이버」는 『새로운 사회가 나타나려 하고있다. 그것은 오늘날의 30대들이 은퇴하기전에 출현 할것이다』라고 말한다.

    「허드슨」연구소의 「허만·칸」과 「안토니·J·위너」공저인 「서기2천년」이란 책에 쓰여있둣이 이러한 사회는 오늘날의 발전된 산업사회 다음단계로서 미국과 「유럽」이 다같이 속하게 된다.

    「슈라이버」는 『인간노동은 거의 없어질것이며 일하는 시간보다 「레저·타임」이 더 많게 될 것이다. 국가간의 격심한 차이는 없어질것이고 인간은 자연과 인간자신에 대해 광범한 영향력을 향유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가 지금부터 30년후 이러한 「후산업사회」에 속할수 있을까? 미국 일본 「캐나다」 「스웨덴」, 이 네나라뿐이라고 그는 「허드슨」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라 이와같이 분석할수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대로 간다면 우리「유럽」인들은 이 미래의 세계에 전부가 참여할수 없음이 분명하다. 「유럽」이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조직적 기술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슈라이버」는 「유럽」인들이 미국의 태도를 장기적으로 면밀히 관찰할 것을 요구한다. 『역사상 유례없는 힘을 과시하고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몇가지 특징들을 생각해 보라.』 미국은 상품과 용역면에서 「유럽」공동시장과 영국을 합친것의 두배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의 생산능력은 더 많은 인구를 갖는 소련에 비해 2배가 넘는다. 전지구면적의 7%, 전인류의 6%에 불과한 미국은 전세계생산의 33%나 생산하고 있다.

    매년 미국여객기가 전세계 여객의 반이상을 실어나르고 미국인들은 전세계 자동차의 5분의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1인당 생산량은 「스웨덴」에 비해 40%, 서독에 비해 60%, 「프랑스」에 비해 70%, 영국에 비해 80%나 높다.

    놀랄만한 미국의 성장의 요인을 분석하면서 「슈라이버」는 가장 중요한요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고 말한다.

    「프랑스」의 「레이몽·포와낭」은 미·영·소구주공동시장 6개국등 선진9개국의 교육을 비교연구한 결과 대학을 졸업한 사람수는 미국이 구공시 6개국에 비해 4배이상임을 밝혀냈다.

    「슈라이버」는 이러한 인적자원이 과학과 공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들 가운데서도 미국이 가장 특출하게 뛰어나는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럽」은 일반적으로 기술, 특히 경영면 교육에서 취약하다. 「유럽」국가들이 진정으로 미국과 기술적인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교육면에 치중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슈라이버」는 또한 『민족주의·지역적우월감·편견등「유럽」의 전통적인 고질이 팽배하는 「사회구조」를 전적으로 뜯어 고치지 않는다면 미국을 따라 갈수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내용없이 형식뿐인 구공시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수 있는 「유럽」법을 제정, 강력한 구공시헌장을 갖출것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프랑스」는 다른「유럽」국가들과 손을잡고 이제까지 없었던 대규모의 「유럽」이 통합체를 만들어야하며 만약 「유럽」이 스스로가 이를 달성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미국의 대기업들에의해 이루어지고 말것이라고 「세르방·슈라이버」는 내다보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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