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알라딘 직접 배송 소득공제
  • [중고]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지은이)난다2017-07-01
이전
다음
[중고]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2017년 에세이 분야 2위
  • 새상품
    12,000원 12,600원 (마일리지700원)
  • 판매가
    6,700원 (정가대비 44%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유료 (2만원 이상 무료, 도서 포함 1만5천원 이상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중단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중단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시인 박준, 시 같은 그의 첫 산문집"
    시인 박준은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만큼이나 긴 제목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오랜 준비 끝에 내놓았다. 마음을 잔잔하게 흔드는 제목과 이목구비 없는 연인의 묘한 표지 그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책은, '시인 박준', '박준이라는 사람'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때로는 시처럼, 때로는 산문처럼 펼쳐 보인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이긴 하나, 마음 가는 대로 그 어딜 펴서 읽어도 무방하다.

    시인은 지난 기억의 장면들을 하나둘 꺼내 차분한 호흡과 섬세하고 담백한 언어로 민낯과도 같은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관해 들려준다. 그를 통과한 죽음, 가난, 관계, 사랑, 이별의 글들은 자주 울고 웃게 만들면서 삶은 어떻게든 살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시인의 말처럼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시인과 같이 울고 나면 조금 힘이 날지도 모르겠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7.07.0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
    기본정보
    기본정보
    • 양장본
    • 192쪽
    • 124*188mm
    • 266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