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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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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30분, 아니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퇴근 후 공원 한 바퀴를 도는 것도 며칠 뿐이다. 3kg만 더 빼면 좋겠는데 말이다. 좋은 습관을 갖는다는 것은 참 어렵다. 마찬가지로, 나쁜 습관을 덜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 밥만 먹고 나면 소파에 드러눕는 남편, 뭐가 좋은지 계속 흥얼거리는 동료, 담배꽁초를 휙 내던지는 앞차 운전자 등을 떠올려 보자. 그들은 힘들이지 않고 행동하고 있지만 그 습관을 없애려는 시도는 고달프다. 행동이 습관이 되면 '나도 모르게' 그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습관은 그만큼 무섭다.
어떤 행동은 습관이 되지 않아 매번 쥐어 짜내야 하는 반면 어떤 행동은 별다른 노력 없이 습관이 되어 우리를 괴롭힌다. 세심하고 체계적인 습관 설계가 필요한 이유다. 스탠퍼드대 행동설계연구소장으로 20년 넘게 연구해 온 저자에 따르면 모든 행동의 작동 원리는 같다. 모든 행동은 동기, 능력, 자극의 세 요소를 조정해 가며 이끌어 내거나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일견 당연하고 간단해 보이는 이야기지만 '팔 굽혀 펴기 한 번'도 하기 힘든게 현실 아니던가. 책의 제안대로 우리의 행동을 조금씩 변화시켜 보자. 저자는 말한다. "그것은 아주 작은 변화를 통한 모든 것의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