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버터
2021년 소설/시/희곡 분야 178위
  • 새상품
    17,800원 16,020원 (마일리지890원)
  • 판매가
    11,000원 (정가대비 38%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
      * 2~4개월 무이자 : 농협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신한,국민,삼성,롯데
      ▶신한, 국민, 우리, 비씨카드: 기존 2~3개월 → 2~5개월로 확대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최상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일본 아마존 1위! 연쇄 의문사 사건 실화 소설"
    일본을 뒤흔든 연쇄 의문사 사건의 용의자, 가지이 마나코. 그는 결혼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거액의 돈을 갈취하고 세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를 만난 남성들은 하나같이 가지이의 외모를 언급하며 “노후를 돌봐줄 사람이라면 아무리 못생겨도 좋았다. 밥을 해줄 가정적인 여자라면 아무라도 좋았다.”며 그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고, 이 사건에 대한 논쟁이 남녀 간 의견 대립으로 번지며 사회는 분노로 들끓었다.

    주간지 기자 리카는 구치소에 수감된 가지이의 독점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심한다. 체포 직전까지 열정적으로 요리 블로그를 운영했던 가지이의 환심을 사서 면회를 허락받기에 이르지만, 요리 이야기 외 사건 취재는 거부당한다. 세간의 자극적인 관심이 아닌 이 사건에 담긴 '여성 혐오'를 조망하고 싶다는 리카의 의도도 무시당한다. 어렵사리 가지이의 면회를 이어가던 리카는 그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나씩 받게 되고, 그것을 계속해서 실행하게 되는데…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실화 사건 속에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는 날카로운 소설.
    - 소설 MD 권벼리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