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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하나를 주의함 : 나에게는 주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영과 몸을 보기를 바라는 큰 부담이 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왜냐하면 몸을 전혀 주의하지 않고 합당한 방법으로 그 영에 대하여 주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영에 대하여 말하여 왔고,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몸에 대하여도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믿는 이들이 몸을 관심하지 않았다. 몸을 관심한다면 우리는 합당한 하나, 참 하나를 이루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몸은 하나다. 한 머리와 한 몸, 한 그리스도와 한 교회가 있다. 몸이란 어느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모인 신자들의 그룹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사회적 모임이지 몸은 아니다. 몸을 말할 때 우리에게는 언제나 그 몸은 오직 하나라는 깊은 인식이 있어야 한다. 몸은 한 지방에 하나일 뿐만 아니라 온 우주 가운데 하나다. 만일 우리가 분열 안에 있고 한 몸에 주의를 하지 않는다면 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