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한 글자 사전
2018년 에세이 분야 36위
  • 새상품
    16,000원 14,400원 (마일리지800원)
  • 판매가
    9,000원 (정가대비 44%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유료 (2만원 이상 무료, 도서 포함 1만5천원 이상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마음사전> 출간 10년, 김소연의 특별한 신작"
    한 권의 책이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일은 쉽지 않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책이 바로 김소연 시인의 첫 산문집 <마음사전>이다. 2008년 1월 20일 첫 산문집을 출간하고, 10년이 흘렀다. 시인은 <마음사전>을 읽어준 이들에게 10년 세월의 연륜을 얹어 완성한 <한 글자 사전>으로 안부를 보낸다.

    새로 펴낸 <한 글자 사전>과 <마음사전>을 '열 살 터울 자매'로 여긴다는 시인은, 작은 방 안에 두 자매가 내뱉은 한숨과 웃음과 고백들이 연기처럼 가득 차면 좋겠다고 말한다. '감'부터 '힝' 310개의 '한 글자'에 시인의 감성을 덧입혀 각 글자에 담긴 시인만의 이야기들을 섬세한 문체로 풀어낸다. 시인이 오랫동안 다지고 모은 삶의 조각들이 한 권의 특별한 사전을 이룬다. 속도를 낼 필요도,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눈길이 가는 대로 어디를 펼쳐 읽어도 좋다. 단, 서두르지는 말 것. 첫 책이 그러하였듯, 앞으로 다시 10년 손을 맞잡은 '두 자매'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가닿기를.
    - 에세이 MD 송진경 (2018.02.02)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