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22위
  • 새상품
    13,800원 12,420원 (마일리지690원)
  • 판매가
    8,300원 (정가대비 40%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500원 (산본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신작"
    노부부가 살던 낡은 기와집을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으로 바꾸어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은섭. '이웃집 그녀' 해원이 겨울 동안 마을에 머물며 그의 책방에서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같은 중고교를 나왔지만 은섭을 잘 모르는 해원. 그러나 은섭의 인생 어떤 페이지엔 해원의 기억이 항상 존재한다. 책방을 오가는 이웃들과 유대감을 나누며 겨울을 보내던 이들에게 관계를 바꿔야 할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라는 문장으로 기억되는 소설 <사서함 110호 우편물> 이도우의 신작 소설. 전작의 '오래된 노래, 천천히 걷는 길, FM 라디오'의 감성을 기억하는 독자라면 '인생 첫 단골 서점, 미로 같던 여름날, 야행성인 사람들의 SNS 글' 등의 조각들에 여전히 마음이 쓰일 듯하다. 사려 깊은 문체로 묘사하는, 서로에게 많이 미안한 이들이 용기 내어 전하는 처음 같은 인사.
    - 소설 MD 김효선 (2018.07.20)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