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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심청전 : 눈먼 아비 홀로 두고 어딜 간단 말이냐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6) | 장시광 (지은이) 김은미 (그림) | 나라말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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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심청전 : 눈먼 아비 홀로 두고 어딜 간단 말이냐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6) | 장시광 (지은이) 김은미 (그림) | 나라말 | 2021-05-18](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38/51/cover500/scm16513493930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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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6권. 한국의 대표 고전소설로, 심청이가 아버지 심 봉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뱃사람들에게서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인당수에 빠졌다가 용왕의 도움으로 살아나 심 봉사와 만나고, 심 봉사의 눈까지 뜨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림 작가 김은미는 심 봉사의 이중성을 익살맞게 살려 내서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이야기 속 이야기’에서는 조선 시대 시각 장애인의 직업 세계를 알려 주고, 심청이처럼 목숨을 버릴 정도로 극단적인 효도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심청전」의 뿌리가 된 설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영화, 희곡, 발레, 애니메이션 등으로 단장한 「심청전」의 새로운 모습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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