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2015년 에세이 분야 85위
  • 새상품
    12,000원 10,800원 (마일리지600원)
  • 판매가
    6,200원 (정가대비 48%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2,500원 (분당서현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줌파 라히리 첫 산문집"
    첫 소설집 <축복받은 집>으로 오헨리 문학상과 펜/헤밍웨이상, 그리고 퓰리처상까지 수상한 유명 미국 작가 줌파 라히리가 모국어인 영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 생애 첫 산문집을 펴냈다.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영어를 두고 왜 대화도 글쓰기도 익숙지 않은 이탈리아어로 작품을 썼을까?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에 작가의 답이 있다.

    라히리는 창작에 있어서 안정감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자유롭고 친숙한 영어를 버리고, 불완전하고 제한적이지만 한편으로는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표현 수단으로써 이탈리아어를 선택했던 것이다. 책에는 이탈리아어에 대한 갈망, 배움의 열정과 과정을 자신의 삶의 이야기와 함께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탈리아어와의 첫 만남부터 한 권의 책을 완성하기까지의 여정은 작가와 이탈리아어의 관계 말고도, 작가가 왜 글을 쓰는지, 작가에게 언어와 글쓰기는 어떤 의미인지 좀 더 깊이 있는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5.09.22)
    기본정보
    기본정보
    • 양장본
    • 168쪽
    • 133*195mm
    • 300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