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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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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 장, 나의 1년, 나의 미술관"
    이 문서를 쓰는 날은 화요일. 매주 화요일은 미술사를 읽는 날이다. 2일째 장 쇼베가 발견한 동굴 내부의 벽화로 살펴보는 원시미술부터 359일째 장 칸딘스키의 뜨거운 추상까지, 하루 한 장씩 일년을 보내면 나의 미술관의 계보가 만들어진다. 매주 월요일은 작품을, 수요일은 화가를, 목요일은 장르 및 기법을, 금요일은 세계사를, 토요일은 미술사의 뒷얘기를, 일요일은 신화와 종교를 만나는 날. 반 고흐부터 잭슨 폴록까지, 하루 한 페이지, 일 년이면 미술관이 내 안에 자리잡는다.

    툴루즈 로트레크의 유명한 <물랭루주>의 광고 포스터는 석판화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여러 판을 이용해 지금 우리가 보듯 다채로운 색상을 반영할 수 있었다. (96쪽, 88일, 목요일) <밤의 카페테라스> 속 "검은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아름다운 파란색과 보라색, 초록색만을 사용"한 반 고흐의 밤하늘을 맞이하는 월요일. 이 그림을 종교화라고 해석하는 이들의 시선으로 그림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된다. (171쪽, 162일, 월요일) 전세계의 아름다운 미술관을 향한 발걸음을 잠시 멈춰야 하는 이 시기, 하루 한 장으로 마음속을 채울 단단한 미술관을 지어본다.
    - 예술 MD 김효선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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