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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늘 아껴가며, 깨끗하고 건조된 손으로만 조심조심 보았습니다.
습기, 먼지 관리 열심히 했고요.
다만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중앙 얼룩 같은 부분은
출판사가 책 제작시 붙인 접착제 자국인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조금 또렷해 보이네요.
이 점 신경 쓰이실까 봐 미리 알려드립니다.
가격에는 충분히 반영했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신비스럽고 따뜻한 내용입니다.
소녀가 한 친구를 만나 마음의 변화를 겪는 내용이고요.
할아버지와 여름을 보내러 온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이 작가는 '시즌즈Seasons'로 유명한 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