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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그중에서도 일벌의 생애는 총 56일. 알, 애벌레, 번데기를 거친 후 어른 벌로 35일을 산다. 번데기에서 갓 태어난 꿀벌은 바로 날지 않는다. 먼저 여왕벌을 돌보고, 애벌레를 보살피고, 집을 짓고, 벌꿀을 만들고, 또 집을 지킨다. 그리고 25일째, 드디어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아피스! 일벌은 남은 열흘 정도의 생에서도 열심이다. 8백 킬로미터를 날며 3천 송이가 넘는 꽃에 들러 꽃가루를 나르고 꽃꿀을 모은다.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은 이렇게 짧지만 강렬한 아피스 멜리페라, 즉 꿀벌의 한살이를 시간의 흐름과 역할의 변화를 따라가며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캔디스 플레밍은 일벌의 일생을 시처럼 아름답고 백과사전처럼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칼데콧 수상작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의 에릭 로만이 꿀벌의 생애를 사진보다 더 세밀하고 생생하게 그려낸다. ‘아름다운 글과 놀랍도록 섬세한 그림이 결합된 최고의 논픽션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꿀벌의 삶처럼 경이로운 책 - 커커스리뷰' 등의 찬사를 받으며 유수의 논픽션 그림책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