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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Yukihiro Fukutomi - 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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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ihiro Fukutomi / Equality (2CD)


    CD 1

    01. Equality
    02. Peace
    03. All Over The World
    04. Love Is To Blame
    05. Cat And Mouse
    06. Killing Time
    07. Is It
    08. Road To Nowhere
    09. The Tambour
    10. Continuous Function
    11. Equality Part.2
    12. Hooked
    CD 2
    01. [equality Remix] Equality
    02. Hooked
    03. Peace
    04. Continuous Function
    05. Is It...
    06. Peace
    07. Love Is To Blame
    08. Equality



    하우스를 근간에 두고 재즈, 소울, 라틴, 브라질리안에서 테크노까지, 다양한 테이스트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프로덕션 스타일리스트 Yukihiro Fukutomi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 [Equality]

    King Street Sounds(미국), Jazznova, Compost Records(독일), Hospital(영국), Irma(이탈리아) 등 세계 유명 일렉트로니카 레이블에서 솔로작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Yukihiro Fukutomi의 이번 앨범은 특이하게도 Yukihiro Fukutomi의 작품들로만 이루어진 'Equality'와 이 작품들을 다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이 리믹스한 'Equality Remix'로 구성되어 있는데, Yukihiro Fukutomi의 뛰어난 음악성을 맛볼 수 있는 '기본 즐거움'과 함께 각각의 트랙을 또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추가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근사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목말라하고 있던 리스너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Yukihiro Fukutomi의 작품들로만 이루어진 'Equality'는 그의 이전 앨범들에 비해서 훨씬 더 소울풀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물론 그의 전작들 역시 흑인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소울과 그루브가 가득했었지만 하이파이적이고 세련된 사운드 때문에 소울풀한 면이 부각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선 Yukihiro Fukutomi가 "이것이 소울풀한 느낌이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작정을 한 듯 싶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그가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 활용이 극대화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는 오랜 기간 자유로운 입장에서 음악을 만들어 온 그가 확실한 의도를 가지고 게스트들의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 했기 때문인듯 싶다. 참여한 게스트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일단 Isabelle Antena가 눈에 띈다. 80년대 초반 뉴웨이브가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그녀를 중심으로 한 그룹 Antena는 보사노바 느낌의 일렉트로닉 팝을 선보였고, 이들은 현재의 클럽 사운드에도 큰 영향을 미친 그룹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볼 때 Al Jarreau와 비교되며 차세대 네오소울계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Victor Davies의 기용도 큰 의미를 지닌다. Jazzanova, Kyoto Jazz Massive, Brazilectro 등의 앨범에서 멋진 브라질리안 느낌의 보컬 솜씨를 뽐냈던 그였기에 이 둘의 참여는 이번 앨범에서 삼바, 보사 등 브라질리안 음악과 하우스, 재즈를 융합해 보다 멋진 '소울뮤직'을 만들고자 하는 Yukihiro Fukutomi의 정열적인 노력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라델피아 출신의 소울 보컬리스트 Lady Alma, 입술을 통과하는 단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시가 되어버리는 Rich Medina 등의 참여로 이번 앨범은 그 동안 Yukihiro Fukutomi가 들려줬던 음악적 바운더리와 느낌을 훌쩍 뛰어넘는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Jazztronik, Blackbeard, Dimitri From Paris 등의 세계적인 DJ가 참여한 'Equality Remixes'는 'Equality' 앨범 이상의 버라이어티함과 풍부한 일렉트로니카적 센스가 가득하다. 다양한 장르 출신의 DJ가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에선 라운지, 보사노바, 딥하우스, 앰비언트 심지어 힙합적인 사운드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 곡에 색을 더하거나 완전히 다른 색으로 탈바꿈을 시키는 리믹스 작품들은 해체와 재배열, 재해석과 새로운 탄생 등 리믹스 작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2006년 5월 6일 클럽 TOOL 앨범 발매 기념 공연 확정!


    하우스를 근간에 두고 재즈, 소울, 라틴, 브라질리안에서 테크노까지, 다양한 테이스트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프로덕션 스타일로 King Street Sounds(미국), Jazznova, Compost Records(독일), Hospital(영국), Irma(이탈리아) 등 세계 유명 일렉트로니카 레이블에서 솔로작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Yukihiro Fukutomi가 3년 만에 새로운 앨범 'Equalit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특이하게도 Yukihiro Fukutomi의 작품들으로만 이루어진 'Equality'와 이 작품들을 다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이 리믹스한 'Equality Remix'로 구성되어 있는데, Yukihiro Fukutomi의 뛰어난 음악성을 맛볼 수 있는 '기본 즐거움'과 함께 각각의 트랙을 또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추가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근사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목말라하고 있던 리스너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Yukihiro Fukutomi의 작품들로만 이루어진 'Equality'는 그의 이전 앨범들에 비해서 훨씬 더 소울풀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물론 그의 전작들 역시 흑인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소울과 그루브가 가득했었지만 하이파이적이고 세련된 사운드 때문에 소울풀한 면이 부각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선 Yukihiro Fukutomi가 "이것이 소울풀한 느낌이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작정을 한 듯싶다. 이러한 그의 시도는 참여한 게스트들의 면모만 살펴봐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그가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 활용이 극대화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는 오랜 기간 자유로운 입장에서 음악을 만들어 온 그가 확실한 의도를 가지고 게스트들의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 했기 때문인 듯싶다. 참여한 게스트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일단 Isabelle Antena가 눈에 띈다. 80년대 초반 뉴웨이브가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그녀를 중심으로 한 그룹 Antena는 보사노바 느낌의 일렉트로닉 팝을 선보였고, 이들은 현재의 클럽 사운드에도 큰 영향을 미친 그룹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볼 때 Al Jarreau와 비교되며 차세대 네오소울계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Victor Davies의 기용도 큰 의미를 지닌다. Jazzanova, Kyoto Jazz Massive, Brazilectro 등의 앨범에서 멋진 브라질리안 느낌의 보컬 솜씨를 뽐냈던 그였기에 이 둘의 참여는 이번 앨범에서 삼바, 보사 등 브라질리안 음악과 하우스, 재즈를 융합해 보다 멋진 '소울뮤직'을 만들고자 하는 Yukihiro Fukutomi의 정열적인 노력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라델피아 출신의 소울 보컬리스트 Lady Alma, 입술을 통과하는 단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시가 되어버리는 Rich Medina 등의 참여로 이번 앨범은 그 동안 Yukihiro Fukutomi가 들려줬던 음악적 바운더리와 느낌을 훌쩍 뛰어넘는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Jazztronik, Blackbeard, Dimitri From Paris 등의 세계적인 DJ가 참여한 ‘Equality Remixes’는 ‘Equality’ 앨범 이상의 버라이어티함과 풍부한 일렉트로니카적 센스가 가득하다. 다양한 장르 출신의 DJ가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에선 라운지, 보사노바, 딥하우스, 앰비언트 심지어 힙합적인 사운드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 곡에 색을 더하거나 완전히 다른 색으로 탈바꿈을 시키는 리믹스 작품들은 해체와 재배열, 재해석과 새로운 탄생 등 리믹스 작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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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디스크 케이스 북커버/북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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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CD0004 (Cat.No)
    • Disc : 2장
    • 1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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