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이 광활한 우주점 소득공제
  • [중고] 시민의 교양 (반양장) -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 채사장 (지은이)웨일북2015-12-21
이전
다음
[중고] 시민의 교양 (반양장)
2016년 인문학 분야 14위
  • 새상품
    15,000원 13,500원 (마일리지750원)
  • 판매가
    8,300원 (정가대비 45%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2,500원 (일산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보통 사람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교양"
    ‘지대넓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올해의 키워드로 만든 채사장이 ‘보통 사람을 위한 현실 인문학’으로 <시민의 교양>을 새롭게 제안한다. 그는 사회와 개인의 근본적인 대립을 넘어설 주체, 즉 집단의 전체성과 개인의 개체성을 한데 담는 개념으로 시민을 떠올린다. 더불어 세상의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을 교양으로 정의하고, 둘을 한데 묶어 ‘시민의 교양’이라 이름 붙인 후, 시민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세상의 구조를 일곱 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 일곱 가지 주제는 대체로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여겨지는 가치다. 이 주제를 둘러싸고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이 벌이는 다툼을, 시민의 시선으로 제대로 바라보고 각자가 합리적 판단을 하도록 돕는 게 이 책의 역할이다. 지대넓얕에서 확인했듯, 이번에도 채사장은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사안의 핵심을 한데 꿰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복잡다단해지는 사회, 전문적인 지식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교양, 즉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는 데에 필요한 지도라 하겠다.
    - 인문 MD 박태근 (2015.12.22)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348쪽
    • 148*210mm (A5)
    • 466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