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 초판 1쇄
[크기] 14 cm × 20.5 cm 내외 / 296쪽
[표지] 깨끗함 / 날개있음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 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 색바램/앞면지 저자 서명
[책소개]
매일 아침 교도소로 출근하는 여자, 의정부 교도소 장선숙 교감이교도관에 대한 편견을 교정하는 에세이 『왜 하필 교도관이야?』를 출간했다.
“나는 30년 동안 교도소에 수용 중입니다”로 시작하는 저자의 첫 문장은 철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수용자와 교도관이 입은 옷만 다를 뿐 어쩌면 비슷한 운명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이다.
저자는 30년 동안 교도관으로 재직하면서 ‘교도관은 어떤 사람인가?’ 자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