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2020년 자기계발 분야 28위
  • 새상품
    16,500원 14,850원 (마일리지820원)
  • 판매가
    10,000원 (정가대비 39%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2,500원 (분당야탑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제 말은 그게 아니었는데..."
    소통의 실패를 이야기하자니 갑자기 너무 짧아진 앞머리에 좌절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누굴 탓하랴.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죄다. 그 후에는 늘 '앞머리는 1cm만 잘라 주세요'와 같은 식으로 말하게 된다. '조금만', '적당히'와 같은 표현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평소처럼'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다. 이러저러한 사정과 전후 맥락은 내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말로 표현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 현장이 일터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회사에 큰 손해를 입히지는 않을지 몰라도 말 한마디에 신뢰를 잃고, 관계가 틀어지고, 일을 망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잘못된 일의 언어를 바로잡고 일의 성과와 직결되는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책 속 사례들은 평소 우리가 얼마나 잘못 대화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단순하게 말한다는 것은 단지 짧고 간결한 표현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소통의 핵심은 오해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것, 즉 말에 담긴 의도를 단순화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의 말대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던 시대는 갔다. 이제 단순하고 정확한 언어로 일터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소통이야말로 일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덕목인지도 모른다.
    - 경영 MD 홍성원 (2020.05.22)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