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2019년 소설/시/희곡 분야 95위
  • 새상품
    14,800원 13,320원 (마일리지740원)
  • 판매가
    8,900원 (정가대비 40%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500원 (노원역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4일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돌아왔다!"
    100살 생일 파티를 앞두고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쳤던 알란. 우연히 손에 들어온 갱단의 돈가방에서 비롯된 기이한 모험을 함께한 후 막역한 친구 사이가 된 율리우스와 발리에서 유유자적 중이다. 101살 생일을 맞아 열기구를 타고 샴페인 파티를 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건만, 돌발 사고로 경로를 한참 이탈해 망망대해에 떨어지고 만다. 조난 신호탄을 보고 이들을 구하러 온 배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농축 우라늄을 몰래 운송 중이던 북한 화물선이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 선장에게 자신이 핵무기 전문가라고 거짓말을 해버린 알란과 졸지에 그의 조수가 된 율리우스는 꼼짝없이 북한으로 이송되는데… 이들은 과연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인구 900만의 스웨덴에서 120만부 판매되어 큰 화제를 모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두 번째 이야기다. 얼핏 보면 평범한 할아버지 같지만, 백년 넘게 살면서 20세기의 주요 정치 사건들에 좌충우돌 휘말린 역사를 지닌 알란. "잘못된 때에 잘못된 장소에 가 있는 재주가 특출”난 그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어쩌다 보니 평양과 뉴욕, 스톡홀름과 세렝게티를 넘나들고, 김정은과 트럼프를 비롯한 인물들과 우연히 맞닥뜨리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이어간다. 그 여정도 웃기지만, 어떤 황당무계한 상황에도 놀라지 않고 여유를 갖는 101세 노인의 연륜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내가 살아오면서 암울한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멀쩡히 살아 있잖아? 자, 진득하게 기다려 보자고. 바람의 방향이 바뀔 테니까. 아니면 다른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 소설 MD 권벼리 (2019.09.27)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