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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 유시민 (지은이)돌베개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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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2023년 과학 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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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공부로 길어 올린 생명과 우주에 관한 진실,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방법
    “내 삶을 어떤 의미로 채울 것인가?” 


    지금 여기, 지식과 교양의 새로운 패러다임 
    과학의 사유와 인문학의 성찰이 함께하는 지적 여정  
    “문과도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역사 · 정치 · 경제 · 글쓰기 · 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교정해준 정보를 골라 새롭게 해석”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 · 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과학 책을 읽으며 인문학 공부로 배우지 못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과학의 토대 위에서 다양하게 사유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온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인문학과 함께 과학 공부를 해야 한다고, 회한의 감정을 실어 말한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인문학과 함께 과학도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현재 인문학이 맞닥뜨린 위기와 한계를 뚫고 나아가려면 과학의 성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문학은 과학으로 정확해지고, 과학은 인문학으로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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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이 과학책을 통해 얻은 것들"
    이 낯선 조합, 유시민과 과학 책이라니. 문과와 이과. 한국 사회에 대표적으로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드높은 문턱 아니던가. 문과적 지식인의 선봉장 유시민이 이 문턱을 훌쩍 넘어갔다. 이번 책에서 그는 저명한 과학 교양 도서들을 읽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침묵의 봄>, <엔드 오브 타임>, <원자폭탄 만들기>등, 그가 읽은 책들은 대체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제목이다. 이 책들을 읽었거나 읽고 싶은 독자들에겐 유시민의 읽기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것 같다. 과학과 과학자에 대해 "이름 말고는 아는 게 없다"는 친근한 불편함으로 시작한 그의 독서는 과학의 세계를 만나며 새로운 질문을, 관점을 얻는다. 그의 깊은 문과적 소양은 이 책들을 받아들이며 인문학과 과학 사이에서 인간 존재, 세계, 인간의 세계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생각을 여러 갈래로 피워낸다.

    무지를 드러내며 겸허하게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태도, 새로운 앎을 받아들이는 과정, 배움을 통해 변하게 된 마음과 관점까지, 독자들이 자극받을 지점이 많은 책이다. 올여름휴가의 책으로 한자리는 이미 선점된 듯하다.
    - 인문 MD 김경영 (2023.06.23)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