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버터
2021년 소설/시/희곡 분야 178위
  • 새상품
    17,800원 16,020원 (마일리지890원)
  • 판매가
    10,000원 (정가대비 44% 할인)
  • 상품 상태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일본 아마존 1위! 연쇄 의문사 사건 실화 소설"
    일본을 뒤흔든 연쇄 의문사 사건의 용의자, 가지이 마나코. 그는 결혼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거액의 돈을 갈취하고 세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를 만난 남성들은 하나같이 가지이의 외모를 언급하며 “노후를 돌봐줄 사람이라면 아무리 못생겨도 좋았다. 밥을 해줄 가정적인 여자라면 아무라도 좋았다.”며 그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고, 이 사건에 대한 논쟁이 남녀 간 의견 대립으로 번지며 사회는 분노로 들끓었다.

    주간지 기자 리카는 구치소에 수감된 가지이의 독점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심한다. 체포 직전까지 열정적으로 요리 블로그를 운영했던 가지이의 환심을 사서 면회를 허락받기에 이르지만, 요리 이야기 외 사건 취재는 거부당한다. 세간의 자극적인 관심이 아닌 이 사건에 담긴 '여성 혐오'를 조망하고 싶다는 리카의 의도도 무시당한다. 어렵사리 가지이의 면회를 이어가던 리카는 그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나씩 받게 되고, 그것을 계속해서 실행하게 되는데…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실화 사건 속에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는 날카로운 소설.
    - 소설 MD 권벼리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