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그레이스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233위
  • 새상품
    15,800원 14,220원 (마일리지790원)
  • 판매가
    6,700원 (정가대비 58%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택배 3,300원, 도서/산간 4,300원
    • 판매자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품절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품절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순진한 소녀일까, 잔혹한 살인마일까"
    1843년 7월, 토론토 근처 시골 마을에서 하인과 하녀가 공모해 집주인과 그의 정부였던 가정부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난다. 잔혹성으로 유명해진 이 사건은 범인 중 한 명이 16세 소녀라는 점이 밝혀지며 더욱 더 논란이 커졌다. 이 소녀가 바로 캐나다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여성 범죄자이자 이 책의 주인공, 그레이스 마크스다.

    실제 역사 속의 그레이스는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30년간 정신병원과 교도소를 오갔다고 한다. <시녀 이야기>의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는 사료를 기반으로 그레이스의 삶의 궤적을 좇으며 진실 게임을 시작한다. 가난과 술에 찌들어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 밑에서 보낸 유년기. 도움을 준다 하여 믿었던 높은 분들은 무지한 그레이스를 속이고, 그녀는 재판에서 그들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술한다. 그러다 또 다른 높은 분들의 결정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그레이스가 자신의 입으로 사건을 서술하기를 바란 애트우드는 그녀가 자기 삶을 직접 회고하는 방식으로 소설을 전개하며 기록되지 않은 그레이스의 진짜 자아를 복원해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2017년 11월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로 방영 중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17.11.07)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