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불타는 소녀들
  • 새상품
    16,000원 14,400원 (마일리지800원)
  • 판매가
    7,500원 (정가대비 53%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30,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300원, 도서/산간 4,3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
      * 2~6개월 무이자 : 농협(8.19~8.31)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신한,국민,삼성,롯데
      ▶농협카드:  기존 2~4개월 →  2~6개월로 확대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출판사 리뷰

    ★★★★★ 굿리즈 별 다섯 리뷰 3000건 이상, 아마존 평점 4.5
    ★★★★★ 전 세계 40개국을 매혹시킨 ‘괴물 작가’ C. J. 튜더의 귀환!
    ★★★★★ 선데이 타임스, 선데이 익스프레스, 베스트, 크라임 리즈, 커커스, 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 리스트 등 강력 추천!

    “그냥 찝찝한 곳이 있다
    사고 다발 지점 같은 곳, 나쁜 일이 계속 벌어지는 곳”

    500년 전, 여덟 명의 순교자가 불에 타 죽었다
    30년 전, 두 명의 소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두 달 전, 교회 신부가 목을 매 죽었다

    열다섯 살짜리 딸을 둔 잭 브룩스 신부는 최근 교구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채플 크로프트라는 작은 마을의 교회로 발령을 받는다. 두 달 전, 교회의 신부가 사망해 갑자기 공석이 생겼고, 후임을 정하는 동안 임시로 맡아줄 교구사제가 필요했던 것. 마을로 이사한 첫날, 잭은 딸 플로와 함께 교회를 둘러보던 중 온몸이 피범벅인 여자아이를 맞닥뜨린다. 그리고 익명의 누군가가 자신에게 보낸 정체불명의 상자를 전해 받는다. 그 안에는 가죽 장정의 성경, 몸을 가누지 못하는 예수가 달린 묵직한 십자가, 성수, 모슬린 천, 메스 그리고 큼직한 칼이 들어 있다. 삐죽빼죽하고 예리한 칼날은 갈색 얼룩으로 덮여 있다. ‘피’다. 누군가 그녀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걸까.

    며칠 뒤, 플로는 카메라를 들고 마을 이곳저곳을 촬영하다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그녀를 향해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여자아이가 불길에 휩싸인 채 걸어오는 환영이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마을 사람들은 그저 이렇게 대꾸할 뿐이었다. “화형당한 아이들이 보이면 나쁜 일이 생겨요.” 그러다 잭은 전임 신부의 죽음이 병이나 사고가 아닌 스스로 목을 매 자살을 한 것이고, 30년 전 두 명의 소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교회의 명성과 마을의 전통이 가장 중요한 이곳에서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하고, 진실을 좇는다. 반드시 숨겨야 할 비밀이 있고,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마을에서 낯선 외부인이 진실을 밝히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는데…….

    “인간은 누구나 사악한 짓을 저지를 수 있다
    얼마나 궁지에 몰렸는지에 따라 달라질 뿐…”

    스티븐 킹에 비견되는 솜씨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호러 퀸의 귀환!

    ‘공포의 제왕’ 스티븐 킹은 C. J. 튜더의 책을 읽고 트위터를 통해 “내 글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명 C. J. 튜더의 글도 좋아할 것이다”라며 C. J. 튜더가 자신의 피를 이어받았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불타는 소녀들』은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으로 불리며 단단한 마니아층을 쌓아온 C. J. 튜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작품이다. C. J. 튜더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균열을 일으키며 독자를 사로잡는다. 특히 ‘잭 브룩스’라는 이름을 가진 주체적이고 입체적인 ‘여자 신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인간의 깊고 어두운 내면을 끄집어낸다. 신의 대리인이자 지켜야 할 딸이 있는 어머니 그리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를 지닌 여성은 이야기에 강력한 현실감을 부여하며 독자의 심장을 옥죈다.

    『초크맨』을 시작으로『불타는 소녀들』에 이르기까지 C. J. 튜더가 선사해온 공포는 매번 전 세계 독자들을 신선한 충격에 빠뜨렸다. 그 공포의 정체는 다름 아닌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인간의 본성, 심연의 그 무엇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사악한 짓을 저지를 수 있다. 얼마나 궁지에 몰렸는지에 따라 달라질 뿐….”(본문 중에서) 이 작품에서 그 공포는 극에 달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미스터리는 증폭되고, 끈적끈적한 긴장감은 온 신경을 자극한다.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책을 만나기 어려운 요즘, 이 책은 탄탄한 작품성과 압도적인 재미로 확실한 진가를 드러낸다. 2021년 여름은 『불타는 소녀들』 한 권으로 충분하다.


    C. J. 튜더는 신뢰와 불신 사이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들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 선데이 타임즈

    매혹적이고 분위기 넘치는 페이지 터닝, 엄청난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 찬 결말. 지금까지 통틀어 C. J. 튜더 최고의 소설이다.
    - 선데이 익스프레스

    C. J. 튜더 책 중 최고다!
    - 베스트

    재밌는 작품을 찾고 있다면, C. J. 튜더의 책을 읽어보길! 내 글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명 C. J. 튜더의 글도 좋아할 것이다.
    - 스티븐 킹

    서늘한 칼날이 내 뒷덜미를 누르는 듯 제대로 섬뜩하다.
    - 리 차일드

    C. J. 튜더는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다. 대체 다음엔 뭘 쓸지 너무 궁금하다.
    - 할런 코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