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판매자 배송
  • [중고] 마흔을 위한 경제학 - 책임질 것 많고 막막한 중간 세대를 위한 현실 경제학
  • 우종국 (지은이)북카라반2019-07-30
이전
다음
[중고] 마흔을 위한 경제학
  • 새상품
    14,000원 12,600원 (마일리지700원)
  • 판매가
    4,000원 (정가대비 71%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5,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2,800원, 도서/산간 4,8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24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 모든 도서는 사용흔적 있는 *중고*상품으로 예민하신분은 실사요청 후 주문바랍니다 ☆
      ★ 출고 후 배송기간은 지역에 따라 약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
      ★ 전문판매자는 아니지만 깨끗한 도서를 선별후 판매합니다 (파손,낙서,대여용은 판매x) ★
      ☆ 출고전 하자확인,자외선살균기와 알콜솜으로 소독후 꼼꼼히 포장하여 출고됩니다 ☆
      ★ 가격할인,실사요청은 카톡 MARUbook으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
      ☆ 제주외 도서산간지역의 추가배송료는 주문전 문의바랍니다 ☆
      ★ 평일(주말,공휴일) 16시전주문 당일출고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
    원활한 주문진행을 위해 본문내 상태표시등 판매자홈의 공지내용을 꼼꼼히 확인 해 주세요 ^^*

    등록된 모든 도서는 사용흔적 있는 “중고”도서이며 깨끗한 도서만 선별 후 판매합니다 ^^*

    기재된 상태표시 외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출고 전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

    토,일,공휴일제외 평일 오후 4시전 주문도서는 깨끗히 소독 후 당일 출고합니다! ^^

    070910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경제적 주체로 거듭나려는 이들에게"
    홍 차장은 아이가 점점 뛰어다니기 시작하자 전원주택 카페에 가입하고 타운하우스 소개 유튜브를 기웃거린다. 그렇게 흔들리던 마음은 그래도 아파트가 편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외제차를 탐닉하던 수많은 김 과장들은 결국 눈에 띄지 않는 국산 중형차를 구입한다. 정 팀장은 주식이 10% 하락하면 손절하라고 책에서 배웠지만 결국 팔지 못하고 언젠간 다시 오를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게 된다. 그런 상황 자체가 싫은 우 기자는 아예 주식을 하지 않는다. 그들이 갈팡질팡하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막막한 중년, '마흔'의 이야기다.

    마흔은 꿈꿔왔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절감하기 쉬운 나이다. 그리고 그 괴리는 대부분 경제적 이유로부터 생긴다. 문제는 그것이 경제 이론만으로는 좀처럼 설명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내어놓는 '현실 경제학'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까닭이다. 그런데 책 속 한 구절 한 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이 비단 내 나이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불혹'을 위한 경제학이라 부르고 싶다. 경제적 문제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취향과 기분을 존중하며 사는 것. 그것은 모두가 귀기울여야 할, '우리'의 이야기다.
    - 경영 MD 홍성원 (2019.08.09)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