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스테이트 오브 테러
  • 새상품
    17,800원 16,020원 (마일리지890원)
  • 판매가
    9,700원 (정가대비 46%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2,500원 (강남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8일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힐러리 클린턴과 루이즈 페니가 함께 쓴 스릴러"
    서울발 관용기가 워싱턴 D.C.를 향하고 있다. 신임 국무장관 앨런 애덤스는 창에 비친 초췌한 얼굴을 가만히 바라본다. 반짝이던 취임식의 기분은 한 달만에 사라지고 깊은 주름살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내우외환의 소용돌이. 외부적으로는 무능의 극치였던 전임 행정부가 망친 동맹국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했다. 내부적으로는 신임 대통령, 즉 후보자 시절 애덤스의 정치적 라이벌이었으나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애덤스를 국무장관에 임명해 대인배의 이미지를 획득한 후 애덤스가 자멸하기를 기대하는 인물과 아무렇지 않은 척 호흡을 맞춰야 했다. 게다가 "성공한 중년 여성"에게 덧씌워지는 온갖 편견과 구설수는 상상을 초월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던 생각들은 착륙과 동시에 멈춘다. 대통령 행사에 지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화들짝 놀란 애덤스는 일단 구두를 벗어들고 복도를 전속력으로 달린다. 그날 밤 그를 기다리고 있는 최악의 소식은 알지 못한 채로. 소설은 힐러리 로댐 클린턴을 닮은 앨런 애덤스를 비롯해 우리에게 익숙한 정치인들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과 그들이 빚어내는 긴박한 상황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오로지 내부자만이 알 수 있는 디테일에 미스터리 대가 루이즈 페니의 필력이 더해지며 생생함으로 빛나는 스릴러가 탄생했다. 실제로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의 호흡도 돋보인다. 집필을 시작하기 전, 페니는 국무장관 시절의 힐러리에게 있어 '최악의 악몽'이 무엇이었냐고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이 소설은 그에 대한 힐러리의 대답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22.03.29)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