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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약간의 물기마름흔적 **
2002년 01월 01일 출간 l 358쪽 l A5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부자되는 경제/경영 > 경영일반 > 외국기업가
책소개
무일푼에서 거부가 되어 세계를 움켜쥔 불굴의 유대인 로스차일드, 한국 IMF까지 손을 뻗치는 돈의 귀신 유대 다큐 스토리!
유대는 정보를 전쟁의 무기로 여기고 조작해 왔다. 유대 저널리스트 앨빈 토플러는 <<권력이동>>에서 '권력의 무게중심이 폭력에서 부와 정보로 옮아가고 있다'고 했다. 요컨대 21세기가 부와 정보를 장악하는 유대세계제국이 완성되는 시대라고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로스차일드왕조는 19세기 중엽, 이 정보전쟁에 새로운 포석을 놓았다. 그것은 지금까지 백 수십 년에 걸쳐 국제 통신계에 군림하고 있는 로이터 통신사의 설립, 창립자 폴 그리우스 드 로이터 남작은 영국으로 귀화한 유대인이었다.
거지굴 같은 게토 고물가게에서 환전상을 일으켜 기적의 금융 역사를 창조한 가난한 아빠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그의 다섯 아들은 다섯 개의 화살이 되어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빈, 나폴리에서 막대한 부를 쌓아가며 세계를 움켜쥔다. 그리고 마침내 로스차일드는 돈으로 2천년의 한을 풀어 유대민족의 꿈인 이스라엘 건국의 주춧돌을 놓는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목차
1560∼1836
천년을 깊은 눈물...21
프랑크푸르트는 너무 좁다...46
운명아, 비켜라...67
초고속으로 재산 만드는 법...82
전쟁은 돈벌 기회...92
거부의 철학은 다르다...114
세계금융황제...157
패업의 사상...180
1836∼1870
사람은 죽어도 돈은 죽지 않는다...201
철도는 노다지...231
정치도 또 하나의 사업...274
권력과 금력의 왈츠...301
로스차일드에 영향받지 않는 그리스도교 심장부도 정부도 없다...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