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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 조디 피콜트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광동어, 바하사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태국어화면비 : Widescreen 2.4:1
오디오 : 오디오 5.1 / 스페셜피쳐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109분
* '맞춤아기’라는 문제적 소재를 바탕으로 가족 안에서 찾은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의 본질.
* <노트북> <존 Q> <알파독> 등을 감독했던 닉 카사베츠 감독 연출작.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로맨틱 홀리데이> <미녀 삼총사> 등에 출연한 자타공인 최고의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 카메론 디아즈 출연작.
* 세 아이의 엄마로 변신해 삭발 투혼을 감행한 카메론 디아즈의 혼신을 다한 모성애 연기.
* 아픈 언니 역할로 내년도 아카데미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 놀라운 연기를 펼친 신예 아역 소피앙 바실리바의 연기력.
* 미국 개봉 첫주 2,606개 극장 개봉 개봉 주말 3일동안 1,244만 달러 흥행 수익.
:::스페셜피쳐
• 8개의 삭제 장면 모음
- Tarot Cards
- Sara Tucks In Anna
- Brian Confronts Campbell / Courthouse Entrance
- Brian and Kate in Hospital
- Sara Preps / Brian Tucks in Anna
- Brian’s Testimony
- Sara Cross-Examines Brian
- Alternate Suicide Scene
:::줄거리
“나는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다. 언니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11살 소녀. 부모를 고소하다.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등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자기 자신의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카메론 디아즈)와 아빠(제이슨 패트릭)를 고소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안나는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를 고용하고, 부모는 11살 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을 살리기 위해 재판을 해야만 한다.
한편 케이트는 자신 때문에 고통 받는 가족을 위해 나름대로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