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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이슬러 기념병원에 근무하는 일본인 의사, 덴마는 빈사의 중상을 입은 쌍둥이, 요한 이라는 아이의 목숨을 구한다.
같은 시게에 입원한 뒤셀도르프 시장의 집도를 그 때문에 거부한 그는, 시장의 죽음을 책임을 문책받고 정치적으로 궁지에 빠진다.
하지만 원장들 상층부의 괴사로 오히려 외과부장으로 출세한다.
그리고 9년 후, 실종된 그 요한이 나타나 원장들을 살해한 것은 자신이라고 고백한다.
덴마는 무실죄로 쫓기며 요한을 추적한다.
요한출생의 비밀이 프라하에 있다는 정보를 얻어 체코로 향한 덴마, 한편 롱게 경부도 동시에 긴 휴가를 얻어 프라하에 체재하고 있었다.
덴마와 롱게 경감은 각자 괴물출생의 열쇠를 쥔 인물을 조사한 결과 프란츠 보나파르트라는 이름에 귀결된다.
하지만 덴마는 체코 경찰에 구속되어 독일로 강제 연행 당하게 되는데!!
주변에서 무죄를 믿고 있는 가운데 감옥에서 덴마는 에바에게 닥친 위기를 알게 되고 탈주에 성공한다!!
프라하에 갔던 붉은 장미의 저택을 발견하고 처참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챠페크와 재회한 니나.
붉은 장미의 저택에서 참극을 체험했던 게 자신이 아니라 니나였다는 걸 듣게 된 요한은 그대로 자취를 감춘다.
한편, 덴마와는 달리 프란츠 보나파르트의 행방을 쫓는 롱게와 글리머는 루엔하임이라는 시골마을에서 드디어 그를 찾는다.
덴마나 니나도 루엔하임으로 향하지만 참극의 막은 이미 올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