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다. 그런데 그것을 실감하게 되는 건 구독자가 수십만에 달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거나 지상파 TV의 콘텐츠마저 유튜브로 끊어 보게 될 때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에서 '책'을 검색하여 최신순으로 정렬했을 때다. 수많은 영상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책이 이 정도면 다른 분야는 오죽할까. 그들이 모두 유명 유튜버를 꿈꾸는 것은 아니겠지만, 조용히 혼자 일기 쓰듯 영상을 올리지는 않았을 터다. 영상 촬영과 편집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니 말이다.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비단 유튜브 뿐이랴. 의도가 어떻든 이 책과 이 글 역시 관심이 필요하다.
관심은 곧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제 1인 미디어 플랫폼을 넘어, 소비 시장과 사회의 전반적인 현상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관람 가치'를 지닌 모든 것이 돈이 되는 시대다. 저자는 이 새로운 흐름에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관종이라는 신조어를 채택했다. 관종의 부정적 의미를 걷어 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그는 관심 추종자와 관심병자를 구분하고, 누군가에게 오래도록 '핵심 기억'으로 남을 관심 추종자가 될 것을 주문한다.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말이다. 그러기 위해 갖춰야 할 여러 조건들도 함께 살펴봄은 물론이다. 관심의 추구, 그 자연스러운 욕망을 이용하자. 바야흐로 관심의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