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 새상품
    12,500원 11,250원 (마일리지620원)
  • 판매가
    6,600원 (정가대비 47%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2,500원 (수유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이기호의 가족, 아무렇지 않은 날들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가족 소설. 갈팡질팡 아빠와 터프한 엄마 우다다다 세 아이가 한 지붕 식구로 만났다. 웃다가 끝내 찡하고 마는 입담은 여전하다. '가족이라는 이름 자체가 꼭 소설의 다른 말인 것 같다'는 작가의 말처럼, 유쾌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읽는 사이 어느새 뭉클한 울림이 전해진다.

    셋째 아이가 태어났고, 소동이 벌어지고, 때론 작은 작은 싸움을 벌이고, 소소한 꿈을 꾼다. 어린 아이들의 가족 사진을 찍고,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함께 찍는 시간이 지나간다. 봄에서 여름, 다시 가을에서 겨울이 지나고, 자라며 나이 들며 시간은 흐른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씩씩한 여름. 이기호적인 눈물과 웃음으로, 공감과 위안의 시간을 전한다.
    - 소설 MD 김효선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