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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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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눈물의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해 줄 따뜻한 이야기!
    시리즈 판매 누계 220만 부 판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작가의 최신작!


    2012년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의 히든카드 상을 받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으로 데뷔하여 동 시리즈 누계 220만 부 발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의 신간이 나왔다. 『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은 저자 특유의 일상 속 수수께끼, 쁘랑땅을 찾은 손님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며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미스터리 소설이다. 사랑 때문에 고민에 빠진 손님들과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자 하루의 반짝거리는 선물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신에게도 나누고 싶은 사랑 이야기가 있나요?
    가슴 시린 사랑을 하고 있다면, 지금 쁘랑땅으로 오세요.
    서툰 사랑에 힘과 위로가 되어 드립니다.


    교토에서 작은 핸드메이드 잡화점 ‘쁘랑땅’을 운영하고 있는 하루. 하루는 다른 사람에 비해 키가 매우 작다. 태어나면서부터 앓고 있는 병, 터너 증후군 때문이다. 성염색체 이상으로 난소 기능이 떨어져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병이다. 하루가 병을 인지한 것은 대학에 입학하여 교양 수업을 듣던 중,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터너 증후군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다. 그 동안 그녀의 어머니가 하루에게 건넸던 약은 영양제가 아닌, 여성 호르몬제였던 것이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하루는 평생 연애도, 결혼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그녀에게도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온다. 그래서 단 한 번 이 사실을 용기 내어 이야기했는데, 결국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이별이었다. 그런 날들이 쌓여 서른두 살이 된 하루, 느닷없이 새로운 남자 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게 되는데……. 이 사랑은 그녀를 버리지 않을까?

    『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은 터너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하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그녀가 운영하는 쁘랑땅을 찾아온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각약각색 사랑 이야기가 등장한다. 귀걸이를 한쪽만 주문하는 의문의 손님, 원거리 연애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여대생, 과거의 상처로 사랑 앞에 머뭇거리는 연인……. 모두 상처를 간직한 불완전한 인물이다. 이들은 하루의 위로와 상담으로 사랑을 되찾고,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상담을 통해 작은 기적을 맛보는 곳, 그곳이 쁘랑땅이다. 그리고 나아가 이들의 상처를 위로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하루의 심리를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지금 사랑에 지쳐 있다면, 새로운 용기가 필요하다면, 당신에게도 나누고 싶은 사랑 이야기가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봄처럼 따뜻한 위로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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