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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레슨 인 케미스트리 1
2022년 소설/시/희곡 분야 1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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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MD 한마디
    [우리는 변할 것이다. 무엇이든 될 것이다.] 1950년대의 미국,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한 화학자가 말한다. “화학적으로 우리는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시작하십시오.” 자신을 믿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여기 있다. -소설 MD 박형욱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 16개 출판사 경쟁 후 사상 최고 계약금 한화 25억 원에 출판 계약
    애플TV 8부작 드라마화 확정된 올해의 소설


    “2022년 최고의 책(리얼 심플)”, “올해의 출판 센세이션(더 타임스)”, “여성의 시간이다(BBC라디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찬사를 받으며 눈부시게 데뷔한 소설가 보니 가머스는 올해로 예순다섯 살 생일을 맞은 노장이다. 작가 경력이 없는 카피라이터였던 그녀의 데뷔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소설이 출간되기도 전인 2020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가장 큰 화제 몰이를 한 소설은 보니 가머스의 원고 『레슨 인 케미스트리』였다. 원고가 공개된 지 2주 만에 22개국에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을 뿐 아니라 “국적불문 모든 사람의 관점에서 완벽한 명작”,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코로나를 피해 줌으로, 메일로, 전화로 이야기하는 와중 누구도 이 소설이 올해의 책임을 의심하지 않았다”라는 평과 함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16개의 출판사가 경쟁한 뒤 데뷔작 사상 가장 높은 계약금인 200만 달러(한화 약 25억)에 출판권이 계약되었다. 출간 후에도 유례없는 평점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출간 두 달 만에 평점이 만 개를 돌파하며 아마존 4.7점, 굿리즈 4.5점을 기록했다. 또한 애플TV에서 브리 라슨 주연으로 동명의 8부작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우리말로 ‘화학개론 수업’, ‘화학에서 배운 것’ 정도로 풀이되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주인공은 화학자다. 여성 과학자가 거의 없던 1950~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주인공 엘리자베스 조트가 파도를 딛고 일어나는 서퍼처럼 인생에서 필연적인 역경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좌절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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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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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 라슨 주연, 애플TV+ 방영 예정 드라마 원작"
    1950년대 미국에서 여성 화학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연구소에서는 언제나 실험 보조 인력으로 오해받고, 진짜 전문가를 데려오라는 말을 듣는다. "남자들이 일터에 나가 우주에서 행성을 발견하고 법을 제정하는 등 중요한 일을 하는 동안 여자들은 집에서 아이를 봐야 한다는 통념"이라는 익히 알던 견고한 장벽이 실제로 얼마나 더 높고 두껍고 단단한지 확인하는 과정일 뿐이다.

    급기야 비혼모라는 이유로 연구소에서 쫓겨난 엘리자베스 조트. 매일 "내 인생은 끝났어."라고 읊조리면서도 부엌을 실험실 삼아 연구를 계속하던 그에게 우연이 마법을 부린다. TV 요리 프로그램 '6시 저녁 식사'에 출연하며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인이 된 것이다. 엘리자베스는 "요리는 화학이고 화학은 삶입니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바꾸는 능력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며 당시 허드렛일 취급을 받던 '요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편견이나 통념이 아닌 사실에 기반하여 세상과 화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엘리자베스의 시도는 큰 반향을 일으켜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준다. 보니 가머스의 데뷔작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행보는 소설 속 엘리자베스를 닮았다. 미국 아마존 평점 4.7점, 굿리즈 4.5점을 기록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영화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이 주인공을 맡아 동명의 애플TV+ 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22.06.1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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