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배심원단
  • 새상품
    16,000원 17,820원 (마일리지990원)
  • 판매가
    14,400원 (정가대비 10%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택배 3,300원, 도서/산간 4,5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
      * 2~4개월 무이자 : 농협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신한,국민,삼성,롯데
      ▶신한, 국민, 우리, 비씨카드: 기존 2~3개월 → 2~5개월로 확대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대량주문.단순변심 반품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스릴러 거장, 마이클 코넬리 신작"
    LA에서 '돈 밝히기'로 유명한 변호사 미키 할러. 뒷골목 범죄자들을 주 고객으로 거액의 수임료를 챙겨온 화려한 시절은 뒤로 한 채 최악의 평판으로 고생하고 있다. 자신이 변호해 석방시킨 의뢰인이 음주운전으로 무고한 시민을 죽였기 때문. 뚝 떨어진 일감에 국선변호인이 포기하는 의뢰인을 찾아 법정 복도를 배회하던 그에게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라는 구원자가 나타난다. 어마어마한 선수금 앞에서 "죄책감은 죄책감이고, 수임료는 수임료다"라고 되뇌며 변호를 맡으려던 미키는 살해된 인물을 확인하고 두 눈을 의심한다. 피해자는 그가 한때 사랑했던 여인, 글로리아였던 것. 의뢰인은 생전 글로리아의 추천으로 연락처를 받아 미키를 찾아왔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결국 그를 변호하기로 결심한 미키는 오직 돈만을 선택한 것일까, 아니면 이 변호의 이면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걸까. 범죄자 편에 선다는 비난에 대해 "법은 무른 납과 같아서, 구부려서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다"며 변호사로서의 직무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합리화하다가도, 의뢰인에게 '단죄의 신이 단 한번도 웃어준 적 없는 사람들'이라는 자조적인 동질감을 느끼는 미키. 그 진솔한 모습에 그를 미워할래야 미워하기 힘든 이상한 매력이 있다. 스릴러 거장 마이클 코넬리가 "플롯이나 법정공방에 기대지 않고 캐릭터의 힘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소설은 <배심원단>이 처음이었다"는 평과 함께 자신의 법정 스릴러 중 최고작으로 꼽은 작품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20.03.20)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