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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글로벌 그린 뉴딜
2020년 ^종합 분야 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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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글로벌 그린 뉴딜 - 2028년 화석연료 문명의 종말, 그리고 지구 생명체를 구하기 위한 대담한 경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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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러미 리프킨 신작! 지구 생명체를 구하기 위한 경제 계획"
    애플과 구글의 데이터 센터는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다. 페이스북도 새로 짓는 데이터 센터에서 모두 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것이라 선언했다. 이들이 재생 에너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위기 상황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할 지경이지만 우리가 앞으로 처할 상황은 아주 낯설다. 현재 지구의 평균 기온보다 섭씨 0.5도가 더 오르면 지구의 생명체는 모두 멸종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온난화의 주범인 가스 배출량을 2010년 수준에서 45%로 줄여야 한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절반에 가깝게 줄이는 것이 생존을 위한 유일하고 긴급한 대안이 된 시대,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세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제러미 리프킨은 이 시대에 맞는 경제 계획, '글로벌 그린 뉴딜'을 제안한다. 연료의 변화는 산업의 전방위적 변화를 수반한다. 전 지구적인 이 산업 혁명을 위해 제러미 리프킨이 강조하는 것은 '인프라의 구축'이다. 그는 운영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 지역 사회의 경제, 사회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설계의 필요성을 설파한다. 눈에 띄는 점은 이 변화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꼽은 것이다. 이전 세대가 만든 문제에 대한 버거운 책임을 다음 세대에게 떠넘기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기 상황에 대한 더 큰 자각도, 변화의 바람을 이끌 에너지도 이미 젊은 세대에게 있는 것 같다. 기성세대가 할 일은 최대한의 지지일 것이다.
    - 사회과학 MD 김경영 (2020.02.07)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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