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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판매자의 구매만족도
기간
평점
평가수
만족
보통
불만족
최근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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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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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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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간 내에 평가된 주문이 3건 미만이면 구매만족도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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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나를 부른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30편의 에세이 APCTP 기획 (지은이) 사이언스북스 (5000원)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나름의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기획한 책은 30명의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가장 과학적인 것이 가장 문학적이다.”라는 과학 짝사랑을 고백하는 소설가 김연수의 글에서 과학의 혁명성과 과학의 혁명적 문제 제기들을 철학이 받아 안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양 철학자 강신주의 글까지 과학 밖에 있는 지식인들의 글들은 인문학자들에게 과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아우슈비츠와 히로시마를 경험한 이후 과학을 언제나 상찬할 수밖에 없게 된 인문학자들의 불편함과,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의 보고로서 과학에 대한 기대가 지식인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 있는 에세이들을 통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