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 초판 1쇄
[크기] 13 cm × 19 cm 내외 / 286쪽
[표지] 깨끗함/날개있음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깨끗한 책
[특기사항]띠지있음
[책 소개]
흔글과 해나 두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 『다 괜찮다』. 흔글과 해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간하게 된 이 책은 무턱대고 하는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행복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나를, ‘나쁜 일은 왜 꼭 한 번에 몰려오느냐’고 원망하는 나를, 전부를 걸었던 사랑까지 결국 상처로 끝나버린 나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진심으로 써내려간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