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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 그리움을 안고 떠난 손미나의 페루 이야기
  • 손미나 (지은이)예담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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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2015년 여행 분야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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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나와 당신을 안아줄 가장 완벽한 장소, 페루
    삶과 죽음이, 인간과 자연이, 과거와 현재가 하나 되는 곳
    미지의 나라 페루에서 손미나가 만난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뼛속까지 여행자 손미나,
    진짜 삶을 찾고자 페루로 떠나다


    일생에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신이 숨겨둔 마지막 여행지, 열대 우림과 사막, 바다와 고산 등 세상의 거의 모든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특별한 장소. 페루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지만 단순히 낯선 나라를 넘어 진짜 페루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한테는 늘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자연과 삶 본연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페루, 그 속살을 들여다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반가운 여행 에세이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는 손미나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여행 에세이로, 지리적으로는 여전히 멀지만 방송을 통해 심적으로는 보다 가까워진 페루의 이곳저곳으로 독자들의 손과 발을 잡아 이끈다. 스페인에게 정복당한 역사, 아마존과 안데스의 광활한 자연, 마추픽추와 잉카인들의 산책로, 티티카카 호수에서 문명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 나스카 라인을 비롯한 프리 잉카 시대의 유적들……. 여느 책에서나 나올 법한 천편일률적인 소개가 아닌, 유창한 스페인 어로 페루 현지와 호흡한 손미나 작가만의 시선과 감성이 녹아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든 좋은 친구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페루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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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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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미나의 아주 특별한 페루 이야기"
    쿠스코의 파란 하늘, 마추픽추의 장엄함, 티티카카 호수 사람들… 손미나 작가가 아주 특별한 페루 여행기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로 다시 돌아왔다. 파리에서의 생활과 소설을 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이후, 2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다.

    3년 전, 사랑하는 아버지와 영원히 이별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깊은 슬픔과 고통으로 벼랑 끝에 선 채 위태로이 버티고 있던 그때, 그녀를 잡아 끈 것은 다름 아닌 여행, 그리고 페루였다. 간절한 소망대로 잉카인들의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페루로 떠났고, 그녀의 바람대로 온전히 자신을 비우면서 상한 마음을 치유받았다. 책에는 떠나기 전부터의 시간들에 관한 세세한 기록이 담겨 있다. 손미나만의 감성과 시선으로 그려진 페루의 유적뿐만 아니라, 페루의 민낯, 페루에서 만난 사람과 인생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