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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어린 관찰과 섬세한 스케치로 아프리카의 살아 숨쉬는 자연을 담아 낸 다큐멘터리 스케치 에세이. 아프리카의 동쪽, 탄자니아의 북부에 위치한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아루샤와 타랑기레 국립공원, 만야라 호수, 응고롱고로 분화구, 빅토리아 호수 주변을 여행하며 만난 야생 동물과 자연을 닮은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 김충원은 30일 동안 아프리카의 초원을 여행하며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냈다. 동작이 재빨라 관찰이 쉽지 않은 벌새부터 40kg에 가까운 풀을 먹어 치우는 하마, 수천 마리로 큰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윌드비스트, 화려한 갈기를 휘날리며 위용을 뽐내는 밀림의 왕 사자까지…… 애정 어린 관찰과 섬세한 스케치로 그려 낸 아프리카의 살아 숨쉬는 자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떠나고픈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