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중고] 대통령의 말하기](https://image.aladin.co.kr/product/8996/98/cover500/s952936078_1.jpg)
2016년 자기계발 분야 2위
- 새상품15,000원 13,500원 (
750원) 
- 판매가2,400원 (정가대비 84% 할인)
- 상품 상태상
750원) 
- 배송료25,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2,900원, 도서/산간 4,5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통상 48시간 이내
- [중고] 대통령의 말하기 -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설득과 소통의 법칙
- 2,400원 (정가대비 84% 할인) [중고-상]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 중고 도서 특성상 CD 부록이나 띠지가 없을 수 있습니다.
- 군, 부대 사서함 (우체국 배송 시) 사정상 판매 불가합니다.
일반 택배(로젠택배) 가능 지역 무관합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더반 (사업자)
- 구매만족도 94.7%
- 최근 6개월, 1,306개 평가
- 평균 출고일 1일 이내
- [중고]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6,080원
- [중고] 끝나지 않은 여행
- 5,270원
- [중고] 아폴로의 눈
- 3,850원
- [중고] 천국의 열쇠
- 4,860원
- [중고]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4,800원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아주 특별한 말하기 수업"
재임 기간 중 소신 있는 발언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말에 대한 공격 역시 거셌고 그것이 그에겐 큰 부담이었다. 말은 애증의 대상이었고, 말을 위해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다. 그럼에도 그는 "말은 한 사람이 지닌 사상의 표현이다. 사상이 빈곤하면 말도 빈곤하다. 결국 말은 지적 능력의 표현이다."며 말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굽히지 않았다. 말을 잘 하는 것과 말재주는 다르다고 강조했던 그의 말하기 원칙과 노하우는 무엇이었을까.
말 그대로 대통령의 말을 받아 적는 것이 직업이었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수백여 권의 수첩 등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원칙을 스물세 가지로 정리했다. 신년 연설, 정상회담, 특별담화문, 기자회견 등 공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참모들과의 환담, 사저 앞 방문객들과의 인사 등 사석에서의 말하기까지, 그 어떤 예시보다 생생하고 가슴에 와 닿는 어록들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이다.
- 경영 MD 홍성원 (2016.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