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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시인장의 살인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1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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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이여,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도
    동요하지 말지어다.”

    대학 미스터리 애호회의 하무라 유즈루와 아케치 교스케는 겐자키 히루코와 함께 영화 연구회의 여름 합숙에 참가한다. 첫날밤, 일행들과 담력 시험에 나선 이들은 예상하지 못한 사태와 조우하고 숙소에 갇혀 긴장이 가득한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이튿날, 부원 중 한 명이 밀실에서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는데……! 전대미문의 클로즈드 서클에서 드디어 연쇄살인의 막이 오른다!

    2018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2018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17 [주간 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1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제27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수상, 2018 서점대상 노미네이트.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신인 작가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은 대학 동아리 합숙에서 예기치 못한 사태로 펜션에 갇히고 만 대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그린 본격 미스터리 소설이다.

    2017년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시인장의 살인』일 것이다. 일본 미스터리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의 기획으로 태어난 미스터리 신인상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한 『시인장의 살인』은 10월 출간된 이후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연말 연초에 미스터리 소설을 대상으로 한 미스터리 랭킹 1위를 모조리 휩쓸었다. 미스터리계의 평가와 독자들의 선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시인장의 살인』은 데뷔작으로서는 최초로 주요 미스터리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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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스터리 대표 랭킹을 휩쓴 데뷔작"
    '미스터리 애호회' 회원 하무라와 아케치는 '영화 연구부'에서 심령 영상을 찍기 위해 여름 합숙을 간다는 소식을 입수한다. '여름'과 '펜션'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이미지에 이끌린 두 사람은 어떻게든 동참하려고 애쓰고 결국 성공한다. 호수 옆 대저택에 도착한 첫날 밤, 일행은 조를 짜서 오래된 신사로 담력 시험에 나선다. 그러나 이들을 맞이한 것은 '아무도 준비한 적 없는 이벤트'. 경악한 학생들은 숙소로 후퇴하고 바리케이드를 쌓아 문이란 문은 모두 막아두고서야 안심하고 잠이 든다. 하지만 이튿날, 부원 한 명이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고 마는데...

    데뷔작인 <시인장의 살인>으로 2018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일본 주요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신인 작가 이마무라 마사히로. 밀실에서 벌어지는 살인, 탐정과 조수의 등장 등 본격 미스터리의 클리셰로 가득하면서도, “읽어본 적 없는 미스터리"를 쓰고 싶었다는 작가의 수상소감처럼 반전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 소설 MD 권벼리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