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2015년 만화 분야 22위
  • 새상품
    11,500원 11,700원 (마일리지650원)
  • 판매가
    6,900원 (정가대비 40%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9,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300원, 도서/산간 4,300원
      반값택배 2,300원반값택배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
      * 2~4개월 무이자 : 농협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신한,국민,삼성,롯데
      ▶신한, 국민, 우리, 비씨카드: 기존 2~3개월 → 2~5개월로 확대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더스트자켓만 낡은
    내부깨끗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그렇게 작가가 된다"
    수짱, 치에코 등 어쩐지 마스다 미리를 똑 닮았을 것만 같은 주인공 이야기가 아니다. 이번엔 '진짜' 마스다 미리가 되어 돌아왔다. '작가' 마스다 미리가 들려주는 글 쓰는 법, 편집자와 만나 이야기하는 법, 그녀가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처음 작가를 꿈꾸며 도쿄로 올라온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수짱, 치에코와 닮은 듯 다른 작가 마스다 미리는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카피라이터가 되어 회사에 취직한다. 재미나게 일했지만 텅 빈 무엇을 느낀 순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도쿄로 향한다. 그렇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만화가, 또 에세이스트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아주 솔직하게 적고 있는 이 책에서는 학창시절 공부를 안해 아직도 한자를 잘 모르는 마스다 미리, 남들 앞에서 의견을 잘 내지 못하는 자기가 답답해 스피치 학원을 끊었다가 하루 만에 그만두는 마스다 미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밤 산 하이킹을 다니는 그녀를 보며 <주말엔 숲으로>가 떠오르고, 싫어하는 편집자의 얘기를 집요하게 할 때는 <아무래도 싫은 사람>이 묘하게 중첩된다. 곳곳에 숨어있는 마스다 미리 작품들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그녀와 더 친해질 수 있는 책.
    - 만화 MD 도란 (2015.12.01)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160쪽
    • 148*210mm (A5)
    • 208g
    주제 분류